진실의막

= 추악한 시작=

점염병에 걸린듯이 술을 마셔대는 유짱과 그에 대항하기위해 더욱 마셔대는 트리클.
또 벌써 뻗은 자들과  그들위에서 한가롭고 만극하이 주절대고 또 주절대는 천사들 . 그러한
정말로 행복한 나날들이 지나가고  아침이왔다  "턱"  방한쪽에서  몸을 벽으로 지탱하며
어젯밤 독한술로 삽입받은 배를 죄스럽게 생각하며 웨펀이 나오고잇었다

그리고 그녀의 뒤를 따라 거지상판이 되어 나오는자들  ....

웨펀= 어..어째서 진만 괜찮은거야...... 부....ㄹ....공평..... [풀썩]

말을 끝내 잇지못하고 웨펀은 쓰러졌다  그리고 그 나머지 인간들도 다 함께♡

끼-익

"...... 너희들 "

오랜만에 집에온 주르크가 집을 보며 환장한다  깨끗이 치우라고  귀에 염증이 생길 정도로
지[ㄹ+ㅏ+ㄹ]댔건만  이리 어질러 놓고  숙취로 뒈[ㅈ+ㅕ] 버릴 수 있는가
"참내 +  그래 내 이럴~줄 알앗다   자 위장약  ... 하! 천사들이 성경책가지고 와서
주저리 나불대지않디? '나 이제 주님 곁으로 가고파라 ' 라고"

갑자기 투덜대던 주르크의 바지를 잡고  옌이 비몽사몽 으로 말하엿다

"무....무.....우"

"뭐? 무우?"

그리고 옆에 잇던 와이즈가  고개를 져으며  끈질기게 말한다

"ㄹ.....ㄹ......ㄹ.ㄹ......ㄹ~...."

"아아 물  잠깐만 "

[............................]

유짱= 야아 이거 주르크가 아니였으면 우린 지금쯤 ... 하아...

옌= 그래 주님과 천사들이  사슬로 우릴 묶고 데려갔을거야

진= 바보들 그러길래 누가많이마시래?

모두= 귀찮아서 우릴 내팽겨친 주제에~ *ㅁ*

진= 바보들 바보 바보

웨펀이 진의  턱을 손으로 살짝 들며

" 이러게 예쁘게 생겨가지고 왜 그러냐고"

지나= 웨펀 그만해

진= .......=ㅅ=

웨펀=좋아 이정도로만 놔주지

카요= 근데 주르크 왜왔어?

주르크= 그냥.... 심심해서

갑자기 웨펀이 일어서며말한다

" 그런건 상관없어 .. 다 알겠지만  축제는 끝이다 이젠 장난이고 뭐고 없다"

모두 그녀의 말에  긴장되어 잇던 침을 간신히 넘겼다  그리고 그뜻이 전쟁의 가까움을 알앗다
웨펀이 입을열었다

웨펀= 지나!!

지나= 어어 응

웨펀= 이번 내가 없을 때 동안  의  데이터를 보고해

지나= ..그래

불이 꺼지고 영상 CD화면이 나왓다. 그리고   내용이 차츰차츰 시작 되었다

*월 **일  라이칸 분포  옛날 고전 종족라이칸 발견 꽤 오래산 라이칸으로 보임 텍사스 쪽
263번째  본부 6시 20분 보고 -삐-
:여기는 텍사스쪽 레이카울로슨 의 본부  갑자기 나타난 라이칸 발견  26번지 소동  지금...: 삑

진= 라이칸은 벌써 이 세계에서 소멸 되엇을텐데 어떻게 된거지?

웨펀= 맞아 우리  하울 비스트 가 생겨난 직후  라이칸은 모조리 사라졌다  
각 지역 하울비스트를 보내서 싹 쓸어버려라 살려두지말고 가차없이 죽여  알앗나!!!

"예..예!!"

웨펀= 다음

지나= 다..다음데이터 보고 -삑-

하울비스트 최대 극비  아직 하급으로 훈련중인 하울비스트가 시체...-삐익-

유=너무하군  이건...

트리클= 맞아

카요= 응

모두들 동료가 죽은것에 대해 수군대기 시작햇다 그때문에 열받은 웨펀이 고함을 쳤다

"조용히해!!!!!!!"

덕분인지 회의실은 아 주  조용해졌다

"와이즈" [뱀파이어만 아니면돼 ..]

와이즈= 아..... 그래.... 그건......  [아니면돼...]

"아쉽게도 뱀파이어다.. " [맞아 아니면 돼 ....그러면...난 ]



"아우 졸리해~"

카셀= 네코 좀 다루모키랑 같아져라

네코= 흥 내가 뭐..투덜투덜

투덜대는 네코의 말을 무시하고 류호가 아주안정됐다는 듯이 말한다

류호= 이제 준비는 끝났어 다 들  싸워도 좋나?

네코= 투덜투덜..... 뭐 이제 그만둘 생각은 안해

카셀= 나도

루넬= 맞아

그리고  그들사이에서 왠지 뭔가에 찔린듯 안색이 안좋은 유민이  눈에 띄었다

류호= ? 유민? 왜그래? 무슨일 잇어?

그 말에 갑자기 말을 떨며 유민이 당황해한다

유민= 아..아니 아무것도 아무것도 아냐

루넬= 뭔데? 말해봐

다루모키= 무슨일이야 무슨일 있어?  왜그래? 왜그러는건데? 어디아파?
뭐야? 주절주절

한번 입열면 주체할 수 없는 다루모키의 말에 못이겨  유민이 류호를 보며

"미안!!!!"

그 때문인지 류호가 당황해 한다

"왜.왜 그래 ? 무슨일..인데?"

"..?!!!! 그게.."

입술을 깨물고 유민이 열린것같기도하고 아닌것같은 입으로 말한다

"미안.... 하울.... 비스트를.."

"?! 그게..뭐?"

"하울 비스트를 죽엿어 미안해 하지만![짝] ?!!"

얼어란 유민의 뺨에 사로잡힌 시간이 어두운 공기로 뒤덮혔다  그러나 벌써 하울비스트에겐  
전쟁의 선정포고.. 되짚지 못할 그런이유...

" 다음.... 또 보고할 내용은 뭐지?"

     ..........................

유민= 류..호 ?

"......................"

[아니면... 난.. 난...]

"다음 전달 사항은.."

[이 세계를 둔  이 싸움이 필요 없다고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