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시간에 쓰는 거라 짧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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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




밍쿠/"형, 모해?"



밍쿠가 리에에게 다가왔다.

리에의 옆에는 멋진 새한마리가 있었다.


그리고 리에는 무언가를 쓰기 시작했다.



리에/"편지"


밍쿠/" 누구한테?"



리에/"하하하. 그런 사람이 있어"


도쿠가와/"궁금한 것이 있습니다.'


도쿠가와가 리에에게 다가왔다.


리에/"말해봐라"


도쿠가와/'왜, 당신들이 직접나서지 않고 부단장들을 시키시죠?"


밍쿠/"무슨?"


도쿠가와/" 저는 부단장들보다 단장들이 더 강하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왜 부단장들을 시키시죠?"


리에/'예리하군."



리에가 하던  일을 중단했다.


리에/"우리도 한번 아신의 힘을 빌리 생각을 했었지. 하지만... 우리는 처음부터 포기를 했지."


리에가 씁쓸하게 웃었다.


밍쿠/"......"


리에/"우리에게도 스승님이 있었지. 하지만 우리 스승님도 실패를 하셨고...."


리에가 하던일을 계속했다.


밍쿠/"그런 대체 아신의 힘을 얻는데 성공한 사람이 몇이야?"


리에/"쿡, 1명. 그리고 나머지 한사람은 성공한 것이라고는 할수가 없다.,"


리에의 말에 밍쿠과 도쿠가와가 경악했다.


도쿠가와/'도전한 사람은?"


리에/"수백명"


도쿠가와/"제기랄."



리에/"더 웃긴건... 도전한 사람이 100이라고 하면.... 그중 20명은 1단계에서 실패하고... 30명은 2단계.... 나머지는... 죽었겠군..."



도쿠가와/"1단계. 2단계는 무엇을 뜻하지요?"



리에가 쓰던 편지를 다쓰고 접었다.




리에/"나중에 알려주마..."


밍쿠/"치사해"



리에가 접은 쪽찌를 새 다리에 묶었다.


그리고 창문으로 다가가...


새를 날렸다...





- 가거라


남쪽으로...



남쪽으로가


문지기에게 전해라...



아신의 열쇠와 육체의 주인이 오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