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꿉친구…★˚-외전편..메디에와유우카편-
  • xpzh유
    조회 수: 161, 2008-02-06 05:30:52(2004-07-02)



  • 네,

    드디어 기다렸던...메디에씨의 외전편..


    -------------------------------------------------------------------------------------------------------



    선생님:모두들 인사하렴^-^
    프랑스에서 교환학생으로 온 마리아 메디에 란다.
    메디에라고 불러주렴^-^

    메디에:...안녕^-^

    아이들:반가워~!

    선생님:메디에는 아직 이 학교를 잘 모르니 여러분들이 많은 도움을 주세요.

    아이들:네~!




    -집-

    요번,이 학교는 왠지 잘 친해질거라는 느낌이 든다..

    엄마..아빠...나 지켜보고 있지?

    헤헤...

    요번에...이 학교 잘 다닐수 있을거 같아....


    -학교-


    메디에:안녕,애들아~!

    아이1:안녕,메디에!

    메디에:응^-^


    -쉬는시간-

    아이:메디에,
    오늘 나하고 같이 어디 놀러갈수 있니?

    메디에:음..어딘데?

    아이:너가 온 기념으로 파티 할려구^-^

    메디에:..에헷,시간이 없더라도 만들어야지^-^..알았어.갈게


    즐거웠다..

    어느 누구도 날 배신하리라고는 생각지도 못했다..

    일은...두달뒤에 벌어졌다..


    -두달 뒤-

    여느때나 다름없이,교실문을 열고 웃으면서 인사하는 메디에.


    메디에:안녕,애들아-!

    반아이들:(무시)킥킥..정말?하하...


    뭐지..?

    왜...수군거리지..?

    ....?....전혀...모르겠어..


    -쉬는시간-


    아이:메디에.

    메디에:응?

    아이:너..
    정말로 부.모.님  이  안.계.시.니.?

    메디에:...!
    응....안계셔...
    그게.....왜?

    아이:응,아무것도 아냐


    분명히...

    아무것도 아니라고 했다..

    거짓말이었다..

    떠났다..

    그 다음날..애들..

    나를 없는 애로 대했다..


    -일주일뒤-


    아이1:쟤 뭐니?
    부모님도 안계시면서,우리들에게 은근슬쩍 달라붙고.

    메디에:...

    아이2:하하하,그러게 말야.



    그렇게..날 괴롭히는 애들이 많아졌다..

    가만히 있는 나에게 구슬을 굴려서 엎어지게 하고..구정물을 뿌리고....

    일부러 식판을 내 머리에 쏟아 부우고...

    이런..생활,지긋지긋해..

    뭐냐.....??

    역시...친구따위는 믿어서 좋을거 하나도 없어....

    3달전만 해도 그래.

    기념파티?놀러가?

    후..

    그런건..이제 니네들 안중에도 없는거니..?

    믿었던 내가 바보다....믿었던 내가....바보야..

    그런 그를 바라보는 애가 있었다..

    그의 이름은...유우카..

    자기 역시 부모가 없다는 이유로 왕따를 당하고 있었다..

    그는 툭하면 아이들이 괴롭히거나,뭐라고 말만 해도 울었다.

    그런데,...

    그런 놀림과,짖궂은 장난을 당해도 강인함을 보여줬던,그런 그녈 존경했다..

    그는 스토커였다.

    메디에의 스토커다..


    <유우카의 과거편.>


    어떻게 된지는 자세히 모르겠다..

    그저 목격만 했을뿐...

    자세한 사항은 기억나지 않으나 그냥 피 범벅이었다는 것만 기억난다...

    그래서인지 나는 하찮은 곤충의 피라해도 아주 싫어한다..

    그런 나를 불쌍히 여겼던 마음씨 좋은 사람들이 있었다..

    그들은 나를 입양했다...

    양부모에게 입양되어서 편하게 지낼 수 있게 되었다...

    그런 사실을 알게 된 아이들은...

    나를 무시했다..

    지금의 메디아처럼..나를 그렇게...

    그래서 나는 메디에의 강인함을 존경한다..

    그렇게 해서 나는 메디에의 스토커가 됬을지도 모른다..

    아무말 안하고,지금 당당하게 있어도 그녀는 분하고 있을거다..

    부모님을 원망하면서..


    ------------------------------------------------------------------------------------------------------

    유우카형이,마리아님의 스토커 라고 인물신청 양식에 올렸기에...

    이렇게 올렸지롱~☆

    으흠..//ㅂ//

    소감을 자세히 써주세요~

    저는 사실,

    왕따 시키는 애들을 보면 이상하게 화가 납니다.

    당하는 애들도 보면 은근히 짜증나구요..

    자기가 잘못도 안하고,친구들 마음에 안들었다고 해서 왕따 당한다..

    자기의 의사를 분명하게 표현하지 못하는 애들을 보면 답답해서 죽으려 합니다..ㅠ-ㅜ...

    휴우~>..

    요번에는 소감을 자세히 적어주셨으면 하네요.

    자세히 안 적어주시면

    경고 2번 날라갑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댓글 8

  • [레벨:1]☆앤★

    2004.07.02 22:48

    메디에가 왜그리 냉정한지 인물모집에서 얼추 봤지만..
    애들이 매우 나쁘군요..부모님 없다고 따돌리다니..
    솔직히 메디에도 보니까 잘못이 있어요
    몇년전일 가지고 아직도 그렇게 꽁해있다니..
  • [레벨:1]◈웃자

    2004.07.02 22:54

    아..유우카도 따돌림을 당했었구나..
    그래도 메디에보단 덜할거예요..입양이라도 됬으니..
    메디에는 그냥 막패지...ㅡㅡ^
  • [레벨:24]id: Kyo™

    2004.07.02 23:49

    음음음... 내가 친구해주고 싶다 ;ㅁ;
    (왕따의 슬픔을 아주 잘 알고 있는 쿄우였다; - 초 3때부터 중 1때까지 왕따였음;)
    힘내!! 힘내!! 화이팅!! +ㅁ+
    그리고... 답답함은 이해가 가는데... 모든 걸 스피드로 해결하려는 녀석들따위가 뭘 알아!!
    (소설 속 메디에를 왕따시키는 아이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니 무시바라며; 유는 신경쓰지마;; )
  • [레벨:9]id: 손고쿠

    2004.07.03 13:07

    왕따 되서 물건처럼 이리저리 하기 싫음
    반애들에게 가져 놀리지 말고 나 자신 혼자 전반을 통틀면 쉽죠^^
    그게 더 잼있을거니깐요^^
  • [레벨:7]id: 크리스

    2004.07.03 15:50

    나도 저런 애들 진짜 싫더라.
    아주 죽여버리고 싶어-_-^
    나도 예전에 당했었으니까...........간접적이지만........
    하지만 역시 그런 애들은 죽이고 싶어-_-^[퍽!]
  • [레벨:3]우유의마법

    2004.07.04 14:50

    ..잠깐, 형이라고?!;; 내가 인물신청에 남자라고 했지만, 진짜 나 자신은 여자라고!!;ㅁ;
    (제가 남자같이 보였나요..?;ㅁ;)

    아, 그래. 나도 왕따를 당했었구나, 으음...
    ..근데 현실의 나하고 너무 다르군.
    (만약에 왕따를 당한다면, 으음... ..갈겨줘야지.)
  • [레벨:9]ねこ[네코]

    2004.07.11 02:24

    못된애들이네; 현실에서는 오히려 동정표라도 받을 것 같은데.....
    .........기본이 안된놈들이군=ㅂ=!! [버럭] <-
  • [레벨:6]id: 샤이닝

    2004.07.16 15:09

    메디에!! 불쌍해!! 그 왕따시키는 아이들 내가 다 죽여줄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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