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오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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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오후 5시..
진진은 방송국에 가서 카셀이 영화찍는것을 구경했다.
저번에도 말한적이 있는듯...루키씨와카셀씨가 영화 찍는다구..


지금은 집으로 돌아가는 길..
크리스와 싸워서 무섭다고..못 돌아간다고...하는수 없이 오늘만 진진과카셀집에 재워주기로 했다.
꽃미남 셋이 오붓하게 노을지는 거리를 걸어간다.
상상해보라...꽃미남셋이 노을지는 거리를 걸어가면 얼마나 멋있겠는가.



진진-노을이 지네...아아

루키-그것도 몰랐어?바보~

진진-계속 시비 걸지마-_-!
집에서 확 재워주지 않아버려..

루키-흥,카셀한테 부탁하면 되지.
카셀~나 재워줄거지?

카셀-미안하지만,내 집이 아니걸랑-_-?

루키-어째서?
둘이 가족이라며!!
날 쫓아내려고 둘이서 짜는거지!?

진진-진짜야-_-
우리둘이 가족이래도 집주인은 나야,왜이러셔-0-

루키-헉~진짜!?

진진-응.

카셀-잠깐만...아이들이 싸우는거 같은 소리하고 우는 소리 들리지 않아요?

루키-혹시...이것이 말로만 듣던 왕.따!?

진진-왜 생각하는게 그것밖에 없어!?

루키-시끄러워!




?-훌쩍...훌쩍....
아니야....진짜란 말이야......진짜 내 오빠란 말이야.....

친구1-거짓말 하지마!


카셀-너희들 여기서 뭣들 하는거야!?

?-!!...오빠!

루키,진진-엑!?

카셀-.....?...!!



카셀은 그 아이의 눈을 보고 하는수 없이 도와줘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카셀-오랜만이다^-^*

?-...응^-^
어서와,오빠.

친구2-우와..진짜인가봐....

친구3-아미의 오빠가 정말 인기아이돌 스타 NO.1인 카셀이라니..

카셀-아미,부모님은 잘 지내지?
요새 촬영이 너무 많아서 소식도 모르고 지냈네^-^

아미-응,부모님은 잘 계셔.
오히려 오빠를 무지무지 걱정하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