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의 모임" 3화 [도둑질?]
  • ˚aisku。
    조회 수: 161, 2008-02-06 05:22:46(2004-02-05)
  • 아하하하!!! 움하하하하!! 우헤헤헤!!!

    드디어, 스쿠가 미쳤다!!!!!!.......가 아니고..;

    소설이란거..;; 쓰기 힘들....[퍼억]
    타자도 조금 느려서...;;;[퍼억]
    머리도 않돌아가ㅅ....[퍼억]

    타플렛만 사면 잘할것 같은데!! 사줄사람?!!! [퍼어어억]

    ....3화 들어갑니다...[..]

    =========================================================================================

    자아-. 드디어 모험을 시작한 우리의 영웅들!!!![앙?]

    어째..첫날부터 난리입니다.


    "우헤헤헤-. 술마시러 가자-. 응?"
    "..........."

    무뚝뚝한 직에게 붙어서 술마시러 가자고 난리 부르스[?]인 루키.

    그래도 의외로 단순한[?]직은 루키를 따라 아무말없이 걸어갑니...아니, 걸어가려 했으나..

    무서운 속도로 눈에 불을 켜고 달려드는 미서년.
    "오늘도 좋은 하루군요. 그렇지만. 낮부턴 안됩니다."

    미서년은 그 특유의 웃는 얼굴로 [살기]뿜어내기 기법을 행함으로써 그들을 철저히 봉.쇄.했다.


    그말에 루키의 킬러[;] 루넬이 달려와 루키를 가지고 놀았습니다.<-

    "이봐, 이봐. 루키이이-. 나한테 맥주 좀 담아 온게 있는데 이거 줄까아아?"
    그말에 눈에 불이 [번쩍]하는 루키.

    "뭣이!!! 당연히 주셔야죠!!!"
    "그럼 내 다리 사이로 지나가!!! "

    루키와 루넬의 모습을 보며 두려움에 몸서리 치는 실피.

    -루넬의 취미는 루키와 실피 괴롭히기..;; 였던 겁니다;;-

    그리고, 쵸로리는 배가 고픈지 배고파송을 불렀습니다.

    "배고파-. 배고파-. 배가 고파요-. 밥밥밥-. 밥을 주셔요♡"

    어느세 친해졌는지 무뚝뚝하지만, 친한 사람에겐 친하다는 히토가..
    가방을 뒤적뒤적거리더니 쵸로리 얼굴만한[;] 커다란 빵을 꺼내 주었다.

    "와아아아-. 히토는 별이 별거 다 가지고 있구나?!!"

    칭찬일지 욕일지 모를 소리를 하며 쵸로리는 즐거운듯 빵을 먹었고..
    히토는 의외로 [칭찬]에 약한 터라<..> 고개를 숙이고 걸어갔다.


    "아니, 글쎄. 이건 말이야. 뇌의 청각부분을 자극해서 환청이 들리고,
    혈액에 코브라의 독이 흘러 들어가, 온몸을 돌때까지 고통을 느낀다는 내가 특별제작한...."

    "흐음..... 이거 암살자들에게 꽤나 비싼값에 팔수 있을것 같은데...?"

    자신의 독약을 신나게 설명하는 이드와, 눈에 자가 선명하게 찍힌 밍쿠는
    친해진건지...거래를 하는건지..모를 대사를 나누었다..

    "그럼. 이 독약은 그 유명한 드래곤의 피로 만들었다는 거야?"
    "그래, 드래곤의 피에는 닿기만 해도 살점이 흐물흐물해 지고, 냄새까지 독기를 띄고 있어서.."

    길가던 사람이 들으면 그들을 경찰에 신고 할지도 모를 대사였지만.
    이곳은 깊은 산 속이라 -다행히- 듣고 까무러 지는 사람은 없었다.



    "헤에-. 바람계 마법을 할수 있는거야?"
    파렌이 자신의 뒤에 있어 볼수 없는 네코대신, 하늘을 보며 말을 했다.

    "응응. 추적하는 사람을 따돌리는 것도 자신있어!"

    파렌의 뒤에서 은색의 긴머리를 땋아 주고 있는 네코는 웃으며 대답했다.

    "..그럼 도둑인거야?"

    그말에 강하게 부정하는 네코. 사뭇 진지한 얼굴로 손을 젓더니 말한다.

    "아냐, 아냐 대.괴.도.지. 따라해봐. 대.괴.도."
    "대.괴.도."

    웃으면서 다 땋아진 파렌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네코가 말했다.

    "앞으로는 그렇게 불러 줘-. 파렌--."



    "하아-. 여긴 공기가 좋구나? 아아, 햇빛도 적당하고"

    아름다운 금발과 금안의 실피는 또다시 숲가에 있는 꽃주변에 앉아 말을 걸었다.

    "아하하하. 그래, 그래. 저번 우기는 굉장했지."

    꽃들과 대화를 한다는 실피는.
    보통사람이 보기에는 다소 [이상한 사람]으로 보일것 같았으나
    자신은 아랑곳 않고 대화를 계속 했다.

    "하아? 진짜? 그래.. 잠깐만."

    갑자기 가방을 뒤지는 실피.

    "자아-. 내가 늘 가지고 다닌다니까?"

    가방에서 물뿌리개[;]를 꺼내서 물을 주는 실피.
    콧노래까지 흥얼거리며 즐거운듯 물을 주었다.

    그때-, 그녀의 물뿌리개가 없어지고, 물을 주던 꽃이 누군가의 발걸음에 짓이겨지지만 않았어도,
    그 평화로움은 계속 될것 같았는데......

    "......"

    멍한 표정으로 그녀가 물을 주던 꽃을 -아니, 있던 자리를- 바라보는 실피.
    이미, 그곳엔 형체를 알아 볼수 없을 정도의 물기와 잎만이 있었다.

    누군가의 발걸음에 그렇게 된 것이라 생각한 실피는
    곧, 그 발걸음이 지나간 곳을 바라봤다.

    조그만 몸체. 보라색 머리카락이 휘날리고.
    그 바깥으로 보이는 그녀의 물뿌리개.

    실피는 이성을 잃고 폭주했다.
    "이녀서어어어어어어어어어억!!!! 게섯거라아아아아아아!!!"

    실피의 목소리를 들었는지 그 조그만 몸체는 뒤를 돌아보곤.
    화가 머리 끝까지 난 실피의 얼굴을 보곤, 겁을 먹곤 더 빨리 뛰어갔다.

    실피도. '질순없다!!!'라 생각하고 그 몸체의 뒤를 따라 달렸다.

    "뭐야, 뭐. 실피 물뿌리개도 도둑맞은 거야?"
    실피는 뒤에서 들려오는 목소리에 뒤를 돌아 보았다.

    "아..? 어째서 너희들까지...?"

    무려 11명의 대 인원이..; 그 조그만 물체의 뒤를 쫒고 있던 것이었다.

    그말에 화난 목소리로 소리치는 이드. "저녀석이 내 독약!! 내 특별판으로 제작한 독약을 뺐어갔어!!"

    울먹거리는 목소리의 루키. "내..내가 얼마나 힘들게 루넬에게서 받은 맥..맥주우...."

    그리고 아예 우는 쵸로리의 목소리와 히토의 당황하는 목소리가 들려왔다.

    "아아, 쟤가 쵸로리 빵을 뺏어갔어...;;"
    "우와아앙!!  내빵!!!"

    또한, 화가 머리 끝까지 난 듯한 밍쿠의 목소리. "내 돈!!! 내 돈주머니 돌려줘어어어!!!!!!"

    "아...그래.. 일단 목표는 같은거지이?"
    다시 앞을 바라보는 실피의 눈에는 그 작은 물체가 풀숲에 가려 잘보이지 않는 곳으로
    들어가는 것이 보였다.

    모두가 그 풀숲앞에 오자 희미하게 보이는 한 검은 그림자.

    "..이건... 동굴?"
    먼저 도착한 루넬이 그 그림자를 바라 보며 말하자, 뒤따라온 미서년이 말했다.
    "..동굴이군요. 그렇지만..어째서 그 도둑이 이곳에 들어 온것일까요?"

    화가 나서인지, 달려와서 인지 헉헉거리는 밍쿠가 화난 목소리로 말했다.

    "헉..헉, 뭐가 어때. 우리를 따돌리려는 수작이거나, 이곳이 자기 아지트라던가.
    둘중 하나겠지. 어찌야 됬건 그 녀석이 들어갔으니 우리도 들어가야 되는거 아니겠어?"

    앞서 들어가는 밍쿠를 선두로 모두 그 안으로 들어갔다.



    어두컴컴한곳. 모두의 발걸음소리와, 천장에서 물이 떨어지는 소리가 간간히 들렸다.

    "흠..이런곳에 사람이 산다고는 생각할수 없겠는 걸요?"
    동굴이라 울리는 미서년의 말에 모두가 찬성한다는 표정이었다.

    그리고 동굴의 끝부분에서 밝은 빛이 보였다.

    "앗! 저기! 빛이!"
    네코의 말에 모두다 그 빛이 나는 부분을 보았고
    곧이어 들리는 환성과,우루루 몰려 오는 인영.[사람그림자]

    "우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뭐..뭐야?   "당황하는 루넬의 목소리.
    그 상황에서도 웃고있는 표정의 미서년.  "아이고, 포위됬군요?"
    무뚝뚝한 직의 목소리.  "..시끄러워..."


    조그마한 아이들에게 포위된 우리의 일원들은 곧이어 나오는 그나마 키가 큰 아이에게 눈이 쏠렸다.

    "..미안."
    푸른색의 짧은 스커트머리엔, 고글이 써있는 미안한 표정의 아이가 걸어나왔다.
    그리고 그 아이의 곁엔 방금 물건을 훔쳤던 허리까지의 보랏빛머리의 소녀가 겁먹은 얼굴로 서있었다.

    "앗! 너는 방금..."
    실피가 그 소녀를 아는 척과, 화내는 얼굴 표정을 짓자,

    그 소녀는 그 고글을 쓴 아이의 뒤로 숨어버렸다.
    그 소녀의 몸짓을 보곤, 그 키가 큰 아이는 말했다.

    "얘는 '아니',  아니라는 애야."

    그말에 그 '아니'라는 소녀는 앞으로 나와서 미안한듯 허리까지 숙이며 말했다.
    "미..미안해요!!"

    어안이 벙벙한 우리의 일원들.
    무슨일인지 상황파악이 안되는데.

    그표정을 읽은 키큰 아이는 말했다.
    "난 얘들의 큰 형. '사르'라고 해. 일단, 안으로 들어 올래..?"

    사르의 말에 흩어지는 아이들. 모두는 그 사르의 뒤를 따랐다.



    은은한 빛의 수정석이 그 주변을 밝혔고, 사람이 사는 듯 이불과 물통,밥그릇이 있었다.
    적응이 않돼는 듯 주변을 두리번 거리는 일원들.

    그들의 표정에 어색한 웃음을 짓는 사르.

    "이래 뵈도, 우리 집이야. 우리는 전쟁으로 부모님을 다 잃은 고아들이야.
    그리고, 겨우겨우 살아남아 이렇게 우리끼리 살고 있어. 살기 힘들어도..."

    그리고, 사르는 아니 에게 눈길을 보냈다.

    그러자 아니는 실피에겐 물뿌리개를. 밍쿠에겐 돈주머니를.루키에겐 술병을.이드에겐 독약을 건넸다.
    그러자, 울먹거리는 쵸로리. "내..내 빵은..?"

    쵸로리의 말에 얼굴을 붉히는 아니.  "빵은.. 오는길에 먹고, 아이들에게 나눠줬어.. 미..미안해!!!!"

    미안한듯 다시 연속으로 허리를 굽히는 아니.
    그말에 다시 울먹이는 쵸로리의 얼굴을 읽고 히토는 다시 가방을 뒤적이더니, 빵을 꺼냈다.

    다시 밝아지는 쵸로리의 얼굴.


    그렇지만, 동시에 동굴속의 아이들의 히토의 가방으로 눈길이 쏠렸다.
    당황스러운 얼굴을 하고 어쩔줄을 모르다가 히토는 다시 가방에서 빵을 꺼냈다.[도대체 몇개야;]

    어색한 몸짓으로 아이들에게 빵을 건내는 히토, 그리고 밝은 얼굴으로 빵을 잡으려는 아이들.

    "주지마!!!!!!!"

    예상치 못한 사르의 말에 움찔거리는 아이들과 히토였다.


    사르는 고개를 숙이고는 소리쳤다.
    "받지도 마!!!!!!!"

    그말에 아이들은 다시 구석으로 몰려 갔다.

    모두의 시선이 사르에게 멈쳤다.
    그리곤 다시 들려오는 사르의 목소리.

    "고맙지만, 우리는 거지가 아니야. 동정심은 필요없어."

    그말에 땀을 흘리며 대꾸하는 아니. "그..그치만  오빠.. 그냥 주시는데.."
    "네가 훔치지만 않았어도 저 사람들이 피해입진 않았을꺼야!!!"

    찔끔하는 아니의 표정을 무시한체, 뒤돌아 일어서는 사르.

    "벌써 해가 졌어. 지금 산을 넘으려면 어려울꺼야. 오늘은 우리집에서 묵어도 좋아."

    그말을 남기곤 밖으로 나가버리는 사르.
    그러자, 아니는 아무말없이 있다가 애써 밝은 표정을 지으며 말했다.

    "아.. 오늘은 우리집에서 묵으세요.. 이래도 밖에서 그냥 있는 것보단 따뜻하다 고요.. 하하.."

    분위기를 읽은 듯 모두다 아무말없이 있었다.
    활발한 루키도,명랑한 밍쿠도,낙천적인 루넬도. 이때는 아무말이 없었다.


    다만, 애써 빵을 먹는 쵸로리의 소리만이 동굴안에 울려 퍼지고 있었다.




    어느세, 밖은 어둑어둑해 졌고 별들이 반짝였다.

    밖으로 나온 미서년은 언덕쪽에 홀로 앉아있는 사르를 보곤, 그곳으로 걸어갔다.

    "..옆에 앉아도 될까요..?"
    바람에 은빛머리카락이 간간히 보이는 미서년의 흑발이 휘날리자,
    사르는 뒤를 돌아보곤, 다시 하늘을 보며 말했다.

    "마음대로.."

    뒤를 돌아본체 앉아있는 사르의 짧은 푸른빛머리를 바라보던 미서년은 웃으며 말했다.

    "그럼, 제 마음은 앉고 싶으니 앉겠습니다."

    한순간 아무말 없이 시간이 흘렀고 사르쪽이 먼저 말을 꺼냈다.

    "전쟁은...왜 일어나는 걸까..?"
    사르의 말에 사르의 얼굴을 바라보는 미서년.

    "글쎄요.. 어른들은 어리석으니까요.."

    ".... 그래. 바보같아. 서로에게 피해를 주면서.... 이렇게 우리들만 남겨두곤..."

    미서년은 아무말을 않았다.

    "우리 엄마,아빠는 전쟁을 싫어했어. 그런데도.. '어쩔수 없이.'란 말을 되풀이 하면서.. 바보같이.."
    미서년은 하늘을 바라보며 말했다.
    "그래요.. 바보같내요.."

    다시 말을 꺼낸 사르의 목소리는 울음의 가락을 띄었다.

    "그런데.. 그런 바보같은 사람들이 보고싶어. 너무 힘들때는 그런 바보들의 힘이라도 빌리고 싶어..
    이젠 내가 아이들을 지켜야 되는데.. 너무 나약해서...."


    "....."

    미서년은 사르를 바라보며 말했다.
    "..울고 싶으면 울어도 되요. 아직 어린아이니까.그정돈 당연 하다구요."

    그말에 사르는 고개를 숙이곤 훌쩍거리기 시작했다.

    사르의 훌쩍거림만이 주위를 맴돌고, 한동안 침묵이 흘렀다.



    ..하늘을 바라보던 미서년의 눈이 반짝였다
    "아, 별똥별이군요."

    그말에 눈물이 맺힌 눈으로 하늘을 바라보는 사르.

    "별똥별이 떨어질때는 소원을 빌면 이루어 진다죠?"

    미서년의 검푸른 눈을 바라보던 사르는 눈을 감고 손을 잡았다.

    "............."

    미서년은 아무말없이 하늘의 별똥별을 바라보았다.





    -다음날-


    새의 지저귐에 눈을 뜬 사르는 그 많던 인원...[무려 11명;] 들이 없어진걸 보고 놀라 일어섰다.
    일어서자 마자 자신의 몸에서 떨어지는 종이와
    자신의 머리맡에 놓인 돈 꾸러미가 보였다.

    종이를 들고 읽기 시작하는 사르.


    '안녕하세요. 사르씨?  미서년입니다.

    아아, 그 돈 말입니다. 동정하는 마음에 드린거 절대 아닙니다!

    빌.려.드.리.는  것이죠.

    언젠가 다시 받을 겁니다-.

    아, 소원말이죠? 그거 저희들이 이뤄 버릴꺼예요.

    [비밀이긴 하지만 우린 세계의 모임의 일원이거든요-.]

    그럼-. 열심히 살아가세요.  언젠간 갚으러 저를 찾아 오셔야 합니다-. ^^'



    편지를 읽은 사르는 멍한 표정으로 동굴의 바깥쪽을 바라 보며 혼잣말을 중얼 거렸다.

    "하아... 전쟁이 일어나지 않게 해달란 소원을 어떻게 알았지....?"

    보일듯 말듯한 미소를 지으며 기지개를 펴는 사르였다.




    너무나 조용하고 평온한 아침.
    ..은은한 빛깔의 수정석만이 조용한 동굴을 채우고 있었다.








    ..
    ...
    ....
    .....
    .......
    ......."더이상의 전쟁은, 더이상의 경쟁은 없으니, 그것을 우리가 만든다.

    믿어주세요 부모님,바라봐 주세요 지배자님, 새겨두어라 하늘아."


                 -일원의 선서-







    ===========================================================================================

    으아아아아악!!!! 쓰다보니까 미서년씨  중심이 되어 버렸어요...;;

    이렇게 되면 각 화마다 다 넣어야 하는데...;; [으아아아악!!]

    흑흑...이거원.. 타자 연습이나 해야 겠네..;;

    오타가..  아마도 많을 꺼예요..[훌쩍]

    이런..오늘 눈왔다 던데...[대구] 추워 죽겠...;;

    그럼.. 읽어 주셔서 고마 워요..;;


댓글 17

  • [레벨:3]id: 파렌

    2004.02.05 13:51

    ㅠ_ㅠ 너무.. 너무 재밌어요 훌쩍. 전 언제쯤 이렇게 멋진소설을 만들어낼지,..;;
  • [레벨:3](양파링♥)

    2004.02.05 14:16

    +0 + (떠억..) ..................뭐라 할말없이...굳乃 아..난 ...언ㅈ,,,,, (추욱.)
  • [레벨:3]-º수아º-

    2004.02.05 14:22

    재미있어어어... 재미있다구우우...

    그래서 나 자신에게 화가나아아...[퍼억]
  • 직냥a[狂氣]

    2004.02.05 15:24

    아아아아 =_=// 멋집니다.. 스쿠상!! 대단해요 =_=// 그림도 잘 그리시더니 이젠 소설까지 평정하시려하는군요 =_=// 아아 안돼요.. 직이 설 자리가 없어진답니다 ;ㅁ;/
  • [레벨:24]id: Hasaki Kyo

    2004.02.05 15:38

    재밌습니다! +ㅁ+
  • [레벨:9]id: 손고쿠

    2004.02.05 15:49

    잼있게 잘읽었습니다^^
  • [레벨:9]ねこ[네코]

    2004.02.05 15:57

    마지막내용은 감동이었어어;ㅂ;)/
  • 쵸로리

    2004.02.05 16:31

    아이스쿠씨 너무 재밌게 봤다는..아하핫.'아니'야 언니빵 뺏으면 바바리아저씨가 나타나서 잡아간다♡(탕)
  • 쵸로리

    2004.02.05 16:36

    아 그리고 저기 아이스쿠씨.. 미안합니다-ㅅ-;;..(뭐가?) 모르고 인물방에서 제 프로필 지워버렸어요..
    제발 저를..(말하기 전에 죽여버렸다)
  • ˚aisku。

    2004.02.05 16:57

    아.. 괜찮아요, 쵸로리씨.. 프로필은 모두 인쇄해서 가지고 있...;;
  • [레벨:9]id: 루키[BlaCk]

    2004.02.05 18:04

    .......;ㅁ;........... 내 맥주..;ㅁ;
  • 루넬

    2004.02.05 18:33

    .........꺄아>ㅁ< 길어서 좋아아>ㅁ<
  • 히코토

    2004.02.05 18:54

    으히...이소설도 멋지잖아....정말 영광....;;
  • [레벨:8]∑미서년살앙™

    2004.02.05 19:59

    아싸;ㅂ;
    [지가 멋지게 나와서 기뻐 죽는다]
    이런 땡스한!!!!!!!;ㅂ;
  • [레벨:5]밍쿠[호러]

    2004.02.06 10:43

    ........아아 ;ㅂ;
  • [레벨:3]이드

    2004.02.06 15:30

    +_+乃좋습니다..
    독약~독약~
  • 센츠(S.C)

    2004.02.07 00:05

     와우, 재미있어_ 건필하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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