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ook back with a smile- 14 펭귄은 땅으로 새들은 하늘로
  • [레벨:6]id: 원조대왕마마
    조회 수: 468, 2008-02-06 05:54:33(2007-04-07)

  • -  또 다른 시선




    키엔에게 엄청난 사실을 들은 이엔과 디시드의 심리는 매우 복잡했다
    방에서 나와 레오와 엘리스로 향할때 까지 둘은 아무 말도 없었다
    침묵을 깬 건
    디시드 보다 긍정적이고 활발하고 나이도 어린 이엔이였다




    "하아아. 군무 대신. 이게 무슨 날벼락이오."


    "날벼락이라고 생각하십니까"


    "그럼 날벼락이지 뭡니까! 아이슬란드 개국 이후 아니.. 앞으로도 이런 어마어마한 일은 없을 것이오! 엎친데 덮친격으로 전쟁까지!"



    이엔의 얼굴은 창백했다
    그도 그럴 것이 슈운이 진짜 왕자라는 사실이 퍼지면
    분명히 또다시 아이슬란드는 분열이 될 것이다
    디시드도 한숨을 내쉬었다



    "일단... 왕자리는 둘째 치고 전쟁부터 막아야 될 것입니다. 키엔경의 말처럼"


    "물론 전쟁도 막아야 하지만 그 뒤의 소란이 더 큽니다. 생각해 보십시오. 루넬의 전쟁을 소리 소문없이 막을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십니까?"


    "하아......"




    디시드와 이엔은 엘리스와 레오가 보이자
    급히 표정과 말을 멈추었다
    레오는 이엔을 발견하고 쪼르르 달려 왔다



    "이엔. 어디갔었어? 키엔 형님이 뭐라셔?"


    "아, 별말 안했습니다. 근데... 공주님 뭐하십니까.. ?"



    엘리스는 쭈끄려 앉아 무엇인가 열심히 보고 있었다
    그리고 이엔의 말에 벌떡 일어나 기분 좋게 웃으면서 말했다



    "이 꽃이 마음에 들었다! 이제 부터 이 꽃의 이름은 엘리스로 짖겠다!"



    엘리스의 말에 디시드와 이엔은 그 꽃을 보고 표정이 떨떠름해 졌다
    엘리스가 마음에 들어하는 꽃은 하얀색과 분홍색이 묘하게 어울린 그렇게 화려하지고 수수하지도 않은 매력있는 꽃이였다
    정원에 여기저기 많이 조화롭게 피어있었다
    이엔과 디시드는 서로 눈치를 보다가 이엔이 헛기침을 하며 말했다




    "공주님. 이 꽃을 정녕 모르십니까?"



    "응? 왜 엘리스라는 이름이 마음에 안들어?!"


    "왕자님은요?"


    "몰라"



    이엔의 얼굴은 붉어졌다
    그리고 소리쳤다



    "한나라의 공주와 왕자가 되시는 분들이 어찌하여 나라의 꽃을 모르십니까?! 이 꽃은 윌리엄 국왕 폐하께서 분열된 나라를 합쳐 아이슬란드를 개국하실때
    국화로 정한 루이스가 아닙니까?!"




    이엔의 호통에 순간 엘리스는 움찔하였다
    하지만 레오는 해맑게 웃으면서 말했다



    "괜찮아. 누나. 뭐 어때. 다른 꽃에 누나 이름을 붙이면 되지이. 그럼 내 이름은 어떤 꽃에다가 붙일까아아아"



    레오의 말에 디시드의 표정은 급격히 안좋아 졌다



    "왕자님..."


    "응? 왜그래 디시드?"



    "왕자님의 이름을 가진 꽃은 있습니다"


    "에?"


    "아이슬란드의 개국 첮 전쟁에서  아이슬란드가 이오타를 도아 베르스를 이겼을때....  이오타 국왕이 친히 감사의 인사로 꽃을 보냈습니다.
    그 꽃의 이름을 '레오'로 짖고 '기사의 꽃'이라 하여 기사들의 작위식때 관을 만들어 주고 있지 않습니까"




    이엔의 디시드 목소리에 살짝살짝 담겨진 싸늘한 한기에 진땀을 빼었다
    레오는 순간 미안했는지 '미안해요오.. 잘 못했어요오...'라고 존댓말을 썼다

    엘리스는 인상을 쓰며 말했다



    "그럼 뭐야!! 왜 내 이름을 가진 꽃만 없는거야?!"


    "뭐 어때 누아아아아아.."


    "에잇. 기분 나빠!"


    "공주님. 왕자님"



    이엔의 낮은 목소리에 엘리스와 레오는 이엔의 보았다
    하지만 이내 고개를 돌려 무시했다
    왜냐면 이엔은 물론이고 그 옆에 디시드의 표정도 무서웠기 때문이다



    "대체 한나라의 왕자와 공주가 나라의 국화를 모른다는게 말이 됩니까?! 역사공부는 대체 어떻게 하신겁니까?! 왕궁으로 돌아가면 처음부터 다시 제가 직접 가르쳐 드리겠습니다!"


    "너무해!"


    엘리스와 레오는 급히 디시드에게 구원의 눈으로 바라보았지만
    디시드도 '다시 배워!'라는 표정을 짓고 엘리스와 레오의 애절한 눈빛을 무시했다



    "자 그럼 밖으로 나가 구경이나 합시다"


    "이엔공! 한번만 봐줘! 역사공부를 다시 하라니!"


    "이에에에엔. 봐줘!"


    이엔은 양 옆에서 칭얼 거리는 엘리스와 레오를 무시하고
    앞으로 전진했다
    그들의 뒷모습을 바라본 디시드는 쓴 웃음을 지었다
    꼭 칭얼대는 조카들을 데리고 밖으로 나가는 삼촌 같은 정겨운 모습이였다
    물론 엘리스와 레오는 다시 그 긴 역사 공부를 하지 않기 위해 필사적으로 애교를 부리고 있지는 말이다































    엘리스에게 끌려 쇼핑을 하고
    계속계속 소극적인 레오를 위해 찻집과 카페를 나왔다 들어갔다 반복 하고
    이엔과 디시드에게 이끌려 책방과 도서관도 다니고......

    그렇게 시간이 휙휙 지나갔다





    "9시가 그리 빠른 시간은 아니지만... 이래봐도 블루시티는 아이슬란드에서 꾀나 알아주는 무역장인데 이렇게 일찍 문을 닫아도 되는거야?"



    엘리스는 투덜거렸다
    블루시티는 엘리스 말대로 아이슬란드에서는 꾀나 알아주는 무역장이였다


    번성한 도시라면 9시부터 시작해 꾀나 화려한 밤의 세계가 펼쳐진다
    하지만 블루시티 여기저기 상점이 9시 부터 문을 닫고 있었다
    아니 그보다 먼저 문을 닫는 가게도 있었다
    상점들로써는 꾀나 커다란 이익을 스스로 포기하고 있는 셈이였다


    이것에 의아한 이엔이  상점을 정리하고 있던 주인에게 조심스럽게 다가가 물었다




    "아직 9시밖에 안되었는데 어찌하여 다들 이렇게 일찍 문을 닫으십니까?"


    "이곳에 처음이신가보군. 이날은 블루 시티에 사는 사람들 모두 9시에 문을 닫고 기도를 올리는 날이지."


    "이유가 있습니까?'


    "글쎄... 확실한 이유는 모르지만 10년 전인가? 그때 부터 이어져온 것이지."



    이엔은 고맙다고 인사를 했다
    별수 없이 다시 별장으로 돌아가야 되었다




    "아악, 다리 아파아아아..."



    정신 없이 구경하다가 별장에서 너무 멀리 까지 가버리는 바람에
    30분째 걸었다
    레오는 벌써 디시드에게 엎혀 있었다
    디시드는 걸음을 멈추었다




    "왜그러시오 디시드공?"


    "아무래도 아직 문을 닫지 않은 가게가 있는 듯 합니다"


    "에..?"



    "이엔공. 호신용 무기는 있으시지요?"



    디시드의 말에 이엔의 표정이 굳었고 이내 품속에서 작은 권총하나를 꺼냈다
    디시드는 레오를 내려 놓고 검을 뽑았다

    건물 여기저기서 복면을 쓴 사람들이 나타났다


    엘리스는 레오를 끌어 앉았다



    "어이쿠. 옷을 다 맞추셨군요."



    이엔의 장난스러운 말도 싸늘한 한기속에 묻혀졌다
    그리고 복면을 쓴 사내들의 공격이 시작되었다



    "이보시오 디시드공. 내 공격은 제한되어 있습니다"



    이엔은 난감하게 말했다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도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복면을 쓴 사람들이 평범한 킬러들이 아니라 잘 훈련된 킬러들 같다는 생각이 들은 디시드의 표정이 썩 좋지는 않았다
    순간 디시드가 킬러 한명 놓쳤다



    "왕자님!"



    /촤아아악/





    "아...?"


    "난 이 나라의 공주야! 내가 너네 따위들에게 쉽게 죽을 것 같해?!"




    검을 뽑아  레오와 엘리스를 죽이려한 킬러에게 부상을 입힌 것은 엘리스 자신이였다
    물론 공주들은 거의 검을 배우지 않지만 몸이 약한 레오 대신해 엘리스는 검을 배웠다
    그 수준은 비록 남자들을 넘지는 못하지만 기사와 대결은 펴칠수 있었다





    "이거이거. 무슨 일입니까"




    약간 밝은 미성이면서도 두껍고 강한 목소리에 디시드와 이엔의 표정은 좋아졌다
    로렌스였다
    디시드의 검술 실력도 훌륭하고 이엔의 명중률도 좋지만 잘 훈련된 킬러들과 싸워 엘리스와 레오를 지키에는 힘들었다
    하지만 강대국들도 인정하는 기사 로렌스가 있다면 승리는 뻔했다
    로렌스의 등장에 예상치도 못한 엘리스의 공격을 받아 부상을 당한 킬러는 손을 들었다
    그러자 킬러들은 일행들을 둘러 쌓았다




    "뭐야. 한번 해보자는 거야?"



    물론 킬러들은 포위만 했지 공격은 하지 않았다
    붉은 머리를 쓸어넘기는 로렌스의 얼굴을 짜증만발이였다



    "이엔공 총알 몇발 남았어요?"


    "두발 정도?"


    "그럼 총은 왕자님께 드리고 검을 뽑으세요"


    "어째서...?"


    "적들이 꾀나 많거든요"



    로렌스의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여기저기서 같은 복장을 한 사람들이 나타났다
    이엔은 총을 레오에게 주고 죽어있는 킬러 손에 들린 검을 들었다


    하지만 아무리 숫자가 늘어났다고 해도 예상과 상황은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로렌스와 디시드는 거침없이 킬러들을 베었고 이엔이 엘리스와 레오를 잘 보호하고 있었다
    킬러들이 10명이 남았을때 킬러들은 공격을 멈추었다




    "흐음. 역시 우리가 더 우세하지? 그럼 이제 너희들의 대장님이 누구신지 말씀해 보실까?"



    로렌스의 질문에 킬러들은 아무도 대답하지 않았다
    그때 술집에서 한 낯익은 사내가 나왔다




    "꺄악?! 이게 뭡니까아아아?!"



    보라색눈을 동그랗게 뜨고 피와 시신들이 있는 도로를 향해 당황해 하고 있는 사내에게 로렌스는 한심 한듯 말했다




    "저게 우리 나라 기사단장이라니 ... 것참"



    키엔은 조심조심 시신들을 피해 레오에게로 다가갔다
    갑작스런 키엔의 등장에 엘리스와 레오도 당황했다



    "키엔 오빠. 어디에 있었어요"


    "그야. 술집에서 이쁜 .... 헙. 그냥 울적해서 술 좀 마셨지요"



    아하하하 하고 웃는 키엔의 머리를 로렌스가 쥐어 밖았다
    아프다고 소리치는 키엔에게 디시드는 조용히 물었다



    "그래서 지금 다 마시고 나오시는 건가?"


    "네에. 죄송합니다."



    정말 미안한 표정으로 사과한 키엔은 검을 잡았다



    "그럼 뒷 마무리는 제가 하지요"



    키엔의 말이 끝나자마자 디시드는 키엔의 목에 검을 겨누었다
    엘리스와 레오는 물론이고 로렌스까지 놀란 표정이였다



    "누구에게 사과하는 거냐"



    디시드의 싸늘한 살기어린 목소리에 키엔의 표정이 굳었지만
    이내 다시 웃으면서 말했다



    "무슨 말씀입니까'


    "분명 이 도시 사람은 오늘 9시에 모든 사람들이 문을 닫고 기도를 올린다고 하였다. 근데 너는 지금 저 술집에서 지금 막 술을 다 마시고 나왔다고 했다.
    말이 안 맞지 않은가?"


    "그래서 지금 저를 의심하시는 겁니까? 유능한 수사관이라면 항상 예외가 있다는 것을 아실텐데요"


    "유능한 수사관이라면 직감과 느낌이라는 것이 있지. 그리고 항상 예외라는 것이 있지."



    디시드의 말에 레오는 불안한듯 로렌스의 바지를 잡았다
    이엔은 레오를 키엔에게서 떨어 트리려고 다가왔지만 키엔이 더 빨랐다
    키엔은 잽싸게 레오에 손에 쥐어진 총을 빼앗았다
    디시드는 키엔에게 검을 휘둘렀지만 킬러 한명이 디시드의 검을 막았다
    덕분에 키엔은 일행들과 떨어질수 있었다


    키엔은 손가락으로 총을 빙빙 돌리면서 말했다



    "아아. 디시드공. 가끔 자신의 직감과 느낌을 무시해야 될때가 있지요. 항상 그 직잠과 느낌을 믿고 행동 하면 안되지요. 항상 예외라는 것이 있잖아요"



    키엔의 말에 모두들 표정이 굳어졌다
    로렌스가 키엔을 향해 말했다



    "너.... 설마...."


    "아아, 나중에 말해줄께"


    "대체 너한테 내가 더 이상 들을 것이 더 남아있다는 거야?! 지금 이 상황에 대한 변명이냐?!"



    로렌스가 소리쳤다
    키엔은 총을 돌리는 것을 멈추고 말했다




    "난 분명히 너희들에게 말했다. 전쟁을 멈추라고. 하지만 내 복수를 막으라고는 말하지 않았다"




    "레오 왕...!"




    키엔이 팔을 들어 재빨리 총을 쏘았다
    로렌스는 다급하게 소리를 쳤다



    /타앙/




    "이.. 이엔공!"



    키엔이 레오에게 총을 쏘자 옆에 있던 이엔이 레오를 감싸 앉았다
    다행히 레오는 목숨을 건졌지만 이엔의 배에서는 피가 흘렀다



    "이.. 이엔 괜찮아?!"


    "아. 괜찮습니다"


    레오가 울먹거렸다
    로렌스가 검을 들고 키엔을 공격하려 하자 10명의 킬러들이 검 대신 총을 들어 겨누었다
    로렌스와 디시드는 검을 버릴수 밖에 없었다




    "약하구나. 그래서 이 아이슬란드의 왕이 될 수 있겠어?"


    "걱정마세요! 잘 할테니깐!"



    울고 있는 레오 대신 엘리스가 소리쳤다
    키엔의 얼굴에는 더 이상 웃음은 없었다



    "잘 할수 있다? 풉. 웃기는 군. 레오 루이스. 그렇게 해서는 너는 날 이기지 못해"



    키엔의 말에 레오는 고개를 들어 키엔을 쳐다보았다



    "누가 너 따위에게 왕자리를 주겠다고 했어? 너의 아비가 그러든?"


    "무엄하다! 감히 국왕 폐하에게!"


    이엔이 소리쳤다. 이엔의 입에서는 피가 흐르고 있었다



    "나에게는 오직 한명의 왕만 존재 한다. 뭐,상관없어. 어차피 넌 왕이 되어도 죽을때까지 왕으로 있지는 못한다. 왜냐하면 너의 주의 사람들이 강한거지
    너가 강한건 아니거든. 기억해라 레오 루이스. 계속 너안의 틀안에만 갇혀 있다가는... 넌 나에게 진다."




    키엔은 레오 앞에 이엔의 총을 떨어트렸다




    "이 총에는 두개의 총알 이 있었다. 한 발은 내가 너에게 쏘았다. 왜냐면 너가 나의 적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나머지 한 발은... 너가 쏘아라. 너의 적에게"





    키엔은 등을 돌렸다



    "키엔!"



    가려는 키엔을 다급하게 로렌스가 불렀다




    "전쟁이 시작되었다. 루넬과 실피시는 이오타와 손을 잡고 너희를 치려고 할 것이다. 아마 너의 왕은 알고 있겠지....."




    "그래. 알려줘서 고맙다! 하지만... 내가 듣고 싶은건... 꼭 이 방법이었냐 했냐?!"



    키엔을 등을 돌려 로렌스를 바라보았다


    "누군가를 미치도록 원망하는 마음은... 언제나 나를 구속시키지... 엉뚱한 운명으로 하늘을 훨훨 나는 펭귄들때문에 새가 밑에서 그 펭귄들의 그늘 때문에  춥게 살수는 없잖아...? 이제는 바껴야지 원래대로.... 펭귄들은 땅으로 그 그늘에 가려졌던 새들을 하늘로...."




    굉장히 작은 소리여서
    다른 사람들은 들을수 없었지만 로렌스는 들을 수 있었다




















































    앗싸!! 다음편에 실피시와 루넬이 등장!!!
    그리고...엘리스랑 이엔 열라 열 받아서 이오타로 고고씽씽-
    디시드랑 로렌스는 전쟁 준비!!
    크리스는 열라 슈운 혼내키고!!!

    ㄲㄲㄲㄲㄲㄲㄲ<<<




    고민 있어.... -_- 키엔의 과거편 써야 하는데...
    너무 키엔 중심이라는 생각이 들어!!!!<<
    하지만 어쩔수 없잖아...



    아ㅡ 그리고 이건 누구의 시점도 아닌 제 절대적작가의
    시점에서 본거랍니다아아-
    이제 더이상 로렌스가 보지 않아요-


    아, 맞다-_- 세츠야. 또 나 등장안시키고 겨울이야기
    중단하면 맞는다?
    이엔도 M마저 쓰셔야죠??

댓글 7

  • [레벨:24]id: Kyo™

    2007.04.07 19:47

    중간에 국화 이야기는 풉- 하고 웃었어;;
    아아, 대략 당황스럽;;
    그치만 사실 무궁화가 어떻게 생겼냐고 물어보거나,
    그려보라고 하면 우리 나라 사람 중 얼마나 답할 수 있을까?
    뭐... 국화를 보기 쉽게 하는 게 최우선이라구~ (헤실)
    어쨌든,
    아아, 결국 막판엔 정신 없는 상황~
  • 이루[痍淚]군

    2007.04.07 19:48

    중단안해여걱정마여
    님도꼬박꼬박좀써여
    나도있는시간없는시간쪼개면서쓰자나여?
    무튼...........나죽는줄알고심장졸래쿵쾅거림........
    이엔멋잇는데?
  • 도둑

    2007.04.07 21:00

    오오오오! 실피시 악역이 되어 나타나는건가!
    그나저나 레오와 앨리스! 솔직히 조금 너무하담<<
    전쟁이야기를 쓰다니, 치아키 힘내라!
    그거 조낸 어렵단당!!ㅋㅋㅋ
  • 이엔

    2007.04.07 21:46

    배틀로얄썼잖아, 왜 안보고서 딴소리^ ^... <님
    ......내 뱃가죽에 구멍을 뚫어놓다니!! 나쁜 배신자 키엔 <님,
    이제 나 밥 어째 먹으노. <.......
    허허허허허
  • [레벨:7]id: 크리스

    2007.04.07 22:17

    푸하하하, '크리스는 열라 슈운 혼내키고!!'에서 엄청 폭소했어!!
    ㄲㄲ, 다음편에 내가 슈운을 혼내키는 거야?하하하하;ㅂ;<-어이
    그나저나 앨리스랑 레오는 처음부터 다시 역사 공부를 해야겠네;
    자기 나라의 국화를 모르면 어떻해;;
    한 나라의 공주와 왕자가<-
    이제 슬슬 전쟁으로 갈 것 같은데 기대되는군<-
  • 체리 보이 삼장♡

    2007.04.08 17:03

    엘리스는 .......... 바보 ? <-
    에잇 맘에 안들면 국화이름을 엘리스로 하면 되잖아 <-
    왜에 ................ 레오꽃만 있는거야 ;ㅅ; !! <-
  • [레벨:8]id: 갈갈이

    2007.04.08 19:42

    활발하고 나이도 어린 이엔이였다
    라고 나와있는데 이엔의 말투는 전혀 나이가 어리고 활발하지 않아..........ㄱ-..................
    앨리스 바보야 푸하하하 국화도 모르다니 -_-ㅉㅉㅉ<
    그리고 키엔은 총쏠정도로 그렇게 무심하고 잔인하지 않..-_-
    키엔 중심 괜찮아 ㄲㄲㄲㄱ<
    근데 진짜 오랜만에 쓴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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