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멋진학교의 너희는 또라이#4
  • [레벨:3]id: 우드스탁
    조회 수: 635, 2008-02-06 05:52:50(2007-02-15)



  • 1. 양해바랍니다. 여기는 또라이들이 다니는 학교라서

    2교시까지 밖에 없답니다 ~~~~^0^







    총소리(종소리)가 울리고, 아이들은 모두 가방을 싸기 시작했다.

    왜냐하면 집에 가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집에 가면 밥을 먹을  수 있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집에 가서 밥을 먹어야 기운이 나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집에가서 밥을 먹고 기운이 나야 놀 수 있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라고 상상하는 동안 아이들은 모두 집에 가고 없었다.




    2.



    학교에 왔다 . (미친)

    미크로가 요리복을 입고 나타났다.

    "요.리.실.습"

    그녀가 중얼거려서 아무도 듣지 못했다.
    초면에 벌인 미친 짓들을 생각하며 미크로는 얼굴을 붉혔다.
    그녀의 표정은 대략 '아잉 부끄러'

    ㅅㅂ 죽이고싶다





    뒷문에서, 드르륵 하는 소리가 들리더니,
    누군가 넘어졌다. 운다.

    아이들이 다가가서 말했다.

    "우냐? 우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거이거 미친거아냐? 울어?
    워메 왜째려 꼴깝아"

    다시 말하지만 또라이 학교다.



    그 아이가 고개를 올렸다.
    아이들은 초놀람놀람놀람놀람놀람놀람놀람

    그아이는 ......





    여자였던 거시다.
















    "아야....아프다..(쿨쩍)"

    게다가 예뻣다!!!!!!!!!!!!!!!!!!!!!!!!!!!!!!!!!!!!!!!!!!!!!!!!!!




    아까 그 깝추미는  그 여자애 에게 다가가서 미안하다고 말하려다

    미끄러져서 머리를 부닥치고 코피를 흘렸고

    그 아이의 머리에 멍을 만들었다 . 와, 상큼하다.

    "아...아야..."
    '뭐야 이 시발롬은. 냄새봐라 아오ㅡㅡ썅 이새끼를 그냥 확....'



    말과 생각이 다른 아이였당 ^^

    미크로는 멍하니 딴생각을 하고 있다가

    그 소동을 보고는 깨어났다.


    "아맞다!!!!!!!!!!!!!!!!!!!!!!!!!!!!!!!!!!!!!!!!!!!!!!!!!!!!!!!!!!!!!!!!!!!!!!!!"

    미크로는 미친지 오래.





    "너일로와!"




    그 여자아이는 미크로의 말에 어정쩡하게 따라들어왔다.



    미크로는 검지손가락을 쫙 펴서 자신을 가르치며 말했따.

    "나. 선생."


    그리고 여자아이에게 가르키며

    "얘, 전학생."






    아이들은 그녀의 방식에 익숙해졌었다.

    "오오오오ㅗ오 이름이뭐야! 이름이뭐옝7ㅕ! "






    "세츠."

    그 아이가 작게 속삭이듯이 말했다.



    "끼앾ㄸ꺼ㅉㄸ호호호호호호꺠꺠꺠꺠꺆꺄꺄꺄꺄꺄꺄ㅑ라라라라라라라라랄라호로로로호로롷롷로홀홀호로홀호로롤로로로이히"



    아이들은 열광했다.....

    ......예쁜것이 최고여 ㅡㅡ <ㄲㄲ





    그녀는 요리복을 입고 교실한구석에 앉았다.






    3.



    미크로가 말했다.

    "요리실습을 할꺼야."



    "무슨 요리로?....요?"


    이엔이 조용히 '요'를 덧붙였다.




    "떡볶이."









    "그러니모두들  떠들어!!!!!!!!!!!!!!!!!!!!!!!!!!!!!!!!!!!!!!!!!!!!!!!!!!!!!!!!"








    여러뿐미얀한뗴여 쒸프트키까눌려쪄요ㅜㅜ어떸하쪄
    끄냥할꼐여
    알아써 알아뜰으쎼여 ㅇㅋ?
    모뚜뜰 냬끌을 햬썪햬뽜~~야호~<끈뗴이쪠뿌터 쩜은어ㅃㅆ꼤녜
    아오썅이꼐너무힘뜨러~~~~~~~<씨끄러












    떠뜰라니 무쓴말이야?

    떠뜰낀 뭘 떠뜰어 ㅋㅋㅋㅋ














    미크로는 아마 쩌뻔의 쌍쌍을 하는 껐 깥따




    떠뜰라꼬 얘썌끼뜨라!!!!!!!!!!!!!!!!!!!!!!!!!!!!!!!!!!!"


    끄녀의 말예 아이뜰은 쩡쩎을 흘렸따>

    모뚜뜰 끄녀의 말 떄문예 떠 쪼용햬찐껐이따




    미크로는 아이뜰이 떠뜰찌않아써 무첚 낚씸헀따<

    끄녀는 안ㅉ아써 눈물을 흘렸따>


    "으허허허허허허허허ㅓ어엉어어어어어어엉"





    워몌 쒸프트키 짜쯩나 쭊어썅










    또뚞이 끄녀를 뿔쌍하꼐 여꼈는찌 마뻐ㅃ을 걸어쭈었따>
    끄껐은 빠로 쌍쌍렦씰화마뻐ㅃ이었따>


    쓔루루루루룰~~





    아이뜰은 짜씬또 씷찌만 씨끄러워찌끼씨짞헀따>

    끄리꼬 하늘을 찔렀꼬 삐까 냬렸꼬

    삐의 노럐까 나온 후

    아이뜰은 짜씬또 모르꼐 떢뽂이를 먺꼬 있썼따.





    와< 나또 끄럤으면 쪼콌따 ㅜㅜ






    이뻔예 미크로는 너무 끼뻐써 눈물을 흘렸따>

    끄려나 또뚞은 또 쓸픈 쭐 알꼬

    무한빤뽂마뻐ㅃ을 껄었따>

    아이뜰은 미친뜼이 (아< 원럐미쳤찌 참)

    울꼬먺꼬울꼬먺꼬울꼬먺꼬









    미크로는 미친 아이뜰이 무쎠워써 쏜꼬쿠한톄 깠따>
    쏜꼬쿠를 싸랑하꼐 뙨 껐일까? 유후









    쏜꼬쿠까 나타났따>

    쏜고쿠는 말헀따>

    "씨끄러! 떠뜰찌 말란 말야! 이썌키뜰이 아쭈_

    이옌! 딲쳐!딲치라꼬! "




    끄 썬썡은 유똒 이옌만 씷어헀따>

    오ㅒ일까 떄딴하따>

    이옌은

    "이껀 마뻐ㅃ이예요!!!!!!으헝헝헝헝헝"

    라꼬헀꼬>

    또뚞은 쪼용히 울꼬 있었따>

    짜끼까 빠뽀였따는 껐을 꺠딸은 껐이었따>












    3.






    모뜬 싸껀이 꺠끘이 마무리뙤었따>

    또뚞은 앞으로 마뻐ㅃ을 몼쓴따는 뀨쩡이 냬려쪘꼬 아이뜰은 쩡쌍으로 뼌헀따> 끄럐또 여쩐히 천썽의 또라이뜰이었끼예 뼐로 딸리찐 껐은 어ㅃㅆ었따>






    미크로는 짜씬이 먺고앂떤 떢뽂이를 먺을 쑤 있어써 너무 헁뽂헀따>


    아일린이 말헀따>

    "나 쩌썬썡 너무 씷어> 오ㅒ 쩌따꾸냐 ㅡㅡ
    오ㅒ 먠날 쌍쌍만 하꼬 까르치는 꼐 어ㅃㅆ어썅 >>>>>>"

    끄러짜 천화까 말헀따>
    "끄럐또 끼여ㅃ짜나~~ 안끄럐? 난 꼬ㅒ쫗떤뗴  !"

    아일린이 끄녀를 뽀며 말헀따>

    "쫗냐?미친 ㅡㅡ"








    끄럐써 뚤의 싸이는 깔라쪘따>

    싸이까뭐야 싸이찌 >>>>

    아오 ㅡㅡ !@@!@$@$#%^&^#@$$%쒸프트키썅!!!!!















    여러뿐미안 냬까너무 힘뜨러써

    따음예 꼬쳐찐 따음예 쓰또롞 할꼐여

    햬썪하느라 쑤꼬 ㅆㄲ


















    ㅜㅜ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아일린하꼬 천화는 쓰려꼬헀는뗴 따음으로 미룰꼐 ㅜㅜ

    나참 냬 키뽀뜨까 쫌 이쌍햬찐꺼깥얘

    따음예는 꼬쳐쪄있을껴>>






    휴유휴휴유흉흉ㅎ









    이뻔예는 웄낀꼐 뼐로 어ㅃㅆ녜


    이미친키뽀뜨떄문이야

    따음을 끼떄햬쬬!!

댓글 8

  • 이루[痍淚]군

    2007.02.15 11:32

    여자여자여자여자여자여자여자여자여자여자!?!?!?!?!?!??!?!
    소설쓰력호눌렀눈데니소설이올라왓어아이좋아흐흐흐흐흐
    니소설은또라이학교소설이니까코멘도또라이
  • [레벨:3]id: 우드스탁

    2007.02.15 12:58

    끄쪾은원럐또라이 > <꺄꺄꺄꺆꺄꺄꺄ㅑㅑㄹ랴라라띾라깔ㄲㄹ
  • [레벨:5]id: EN

    2007.02.15 15:30

    헉, 아일린 여자였어 - -?
    몰랐어!!!!!<
    막 이러고, 이 소설은 이야기보다 코믹에 비중을 뒀다는걸
    조금 전에야 알았다 - -;;
  • [레벨:9]id: 손고쿠

    2007.02.15 16:11

    읽다가 혀꼬이겠어요...;
    오내지 한사람 한사란의 인생이 망쳐진다고..
    생각되는건 저뿐일지...(악의 없습니다.;)
  • [레벨:3]id: 우드스탁

    2007.02.15 19:38

    이옌꾼 }아일린 여짜야 ㅋㅋ 끄리꼬 냬까 이야끼를 쫌 짤 만뜰끼는 하찌 후훘 엮씨나야
    쏜꼬쿠님}인썡망치끼야호!!<헊
  • mikro

    2007.02.15 20:30

    안녕 쒸프트키일뿌러누르면써쓰끼또힘뜬꺼아니??뽂쑤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놔 난엮씨웄꼈엌ㅋㅋㅋㅋㅋㅋㅋ
  • 모코쓰&#53442;

    2007.02.15 23:46

    뭔뽂쑤 ㅡㅡ
    웄낀꼐 아니라 미친꺼꼤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레벨:2]天花검은천사

    2007.02.20 11:13

    예쁜것이 최고여.. 으히,
    아일린상, 여자!? ... ... 엄머엄머 (<<)
    댓글 못달아서 죄송해요 > < 앞으로 열심히 달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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