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만 보면...

갑자기 눈물이 나서...

똑바로 바라 볼 수가 없어요...

눈물이 흘러서...

그대 얼굴을 바라 볼 수 없어요...

그대가 내 눈물을 닦으면 닦을수록...

힘들어지고...

눈물이 계속 나서...

그대 얼굴보기는 물론...

그대에게 안기기 힘들어요...

날 안아줘요...

내가 눈물을 쏟을 수 있게...

그대 품에서 눈물 흘려...

그대 바라볼 수 없는 이 눈물을 없애버리게...

그대만 보면...

갑자기 눈물이 나서...

말도 안 나와요...

그대가 날 안아줘요...

그래서 눈물이 그치도록...

눈물이 그쳐서...

사랑한다는 말...

크게 말 할 수 있게 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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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뜻인지 모릅니다;;;
그냥 쓰고 싶어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