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기랄,
제기랄 제기랄 ,
소설 개녀석..
...안쓴다고는 했지만,
제대로 쓰는게 아니니까....재미없을지몰라요[쿨럭]
단편집....;하하-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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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들은 지금 나의 꿈에 갖혀있다.」
모니터에 한글자 한글자씩 나타나 하나의 문장을 이룬다.
빨간색 글자.
그 붉은 글자는 피처럼 모니터에 흐르듯 아래로 아래로 내려가서는 흔적조차 없었다.
다시 어두 컴컴한 모니터.
이 모니터의 증상은. 몇명에게..또 누구에게 나타났는지는 아무도 모른다.
이 모니터의 증상을 받은 그 들이 바로 '선택받은 자'
그래, 불행을 선사받은 자들이다.
「지금부터 당신들은 내 꿈에 나타나..... 나의 온전하고 평안한 꿈을 즐기시게되겠습니다」
모니터의 빨간글씨는 아까와 마찬가지로 한글자씩... 누군가 치고있는듯, 하나하나 나타났고,
아까와 마찬가지로 붉게 흘러내려 다시 깜깜해 지길 반복했다.
「그럼, 당신들은 나의 율법에 따라야 하고, 지켜야하고..또,...
...괴로워 해야 합니다 - 」
파란글씨. 이번엔 파란글씨가 나타나 공포심을 자극했다 .
그리고 살짝 머물더니.... 글을 이은다. '괴로워해야 한다..'
「그럼, 나의 드림에서 즐겨주시게나...당신들의 생명은 5개.
재밌는 게임이 아닌가? 실제 생명을 가지고 하는 서바이벌 게임 . 너흰 두려워하고, 소리지르고...
...도망치면 되. 」
흘러내리지 않은 검붉은 글자. 이번엔 안흘러내린다. 그저 계속 아래로 내려갈뿐.
「그럼....부디 나를 즐겁게해주시길...
...당신들이...전부 살수 있고, 전부 죽을수 있어 -
만약 잔머리를 굴린다면.....그만큼 당신의 불행의 톱니바퀴는 많이 돌아간다 -
그때가서 후회해도 안됀다고......」
챙강 - 몇몇의 모니터가 연속으로 깨졌다. 똑같은 모양으로...똑같은 조각으로.
그 조각은 글자를 이뤘다. 그리고...모니터에도 글자가 나온다.
「D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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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완전 프롤로그네.
쿨럭, 말그대로 서바이벌입니다.
저녀석의 꿈속에 빨려들어가.... 여러분의 판결을 기다려야 합니다 - .
당신의 꼬릿말 대로 당신은 움직이고 - 당신이 죽을지 살지의 결정도 당신이 하지요 -
...나는 정답을 바꾸거나 그런 짓은 하지않아요 - 여러분 .
5개의 생명 잘 보유 하시도록.[생긋]
「당신. 당신을 살아남길바래. 이 운명의 장난에..
만약, 신청안하고 도망가는 겁쟁이가 있다면 - 그런 겁쟁이는..
...필요없어 Ok..?」
난 신청하지!!!
왠지 재밌을 거 같애<-야
죽고 죽이는 싸움이라......재밌을 것 같은데/씨익/
아,근데 환생소설 말야,전부 없어진거야?
거기 나 신청했었는데;ㅁ;<-야
근데 신청양식은 자기 맘대로 하는거야?;;<-신청양식이 없어 쓰질 못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