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물모집이요 -
  • St.신비
    조회 수: 386, 2011-11-17 10:38:48(2004-06-23)


  • 에,
    그러니까,[,,,]


    이번소설은 자연과 대화할 수 있는 사람들 - 을 주제로 하고 있습니다만 ,
    자연이 아니라 사물이나 , 인형이 될지도 모르지요 , [ 생글]

    개인적으로 지금까지 쓰던 소설들이야 어차피 언젠간 완결나게 되어있고,
    그냥 이거 하나만은 끝까지 가볼랍니다.

    이름은 어떤식으로 하시든 상관없는데요. 하나 주의해주실 게 있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특징' 이란, 어떤 경로를 통해 자연과 대화하게 되었나입니다.
    [..아, 물론 인형이나 사물이 될지도 모르니까 원하는 것도 기타에 적어주세요.]
    그러니까 최대한 이쁜 사연으로 적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악역 해주실 분도 구하고 있는데요.
    악역이란 여기서 이 '자연과 대화할 수 있는 자들' 을 박해...하는 사람들이랍니다.
    이 자연과 대화할 수 있는 사람들은 돌연변이...취급을 받기도 하니까요,
    우울한 장르가 될수도 있겠지만 이 '돌연변이' 들도 자신들의 방식대로 대항을 하기도 하니까,
    뭐랄까요 , 여러 장르가 섞인 듯 싶네요 ... [ 생글]

    코멘트는 별로 신경 안 씁니다만 ,
    가끔씩 예민해지는 시기가 있기 때문에[즐] 웬만하면 잘 달아주실 수 있는 분들이 신쳥해주셨음 합니다.
    못다시면 못다신다고 얘기해주시구요.
    웬만하면 짜르기 싫습니다. [자르는 것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프로필이든 , 코멘트든 성심성의껏 써주세요 -

    [ 가끔씩 이벤트를 열어서 , 당첨되신 분 특집같은것을 쓸 예정입니다.
    특히 , 외모 자세히 써주세요 , 인물 그림을 그릴 생각이거든요.
    머리스타일같은것도 자세히 적어주시고 , 전체적인 인상도 적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이름:
    성별:
    나이:
    직업:
    외모:
    취미:
    특징:
    기타:



    따..딱딱하게느껴지셨다면 죄송해요 !  [...=_=

댓글 9

  • xpzh유

    2004.06.23 20:40

    이름:테코 유.
    성별:남자.
    나이:15세.

    직업:연예인.

    외모:목 뒤까지 덮을만한 길이의 하얀머리.붉은 와인빛의 눈동자.항상 웃고 있지만 어딘지 모르게 쓸쓸한 웃음을 짓는다.보는 사람마다 그에게 끌릴정도로 멋있는 외모>_<..
    귀에는 십자가 피어싱 3개와 목에는 라스트로 십자가 목걸이.

    취미:식물들과 조용히 얘기하면서 웃음 짓기.


    특징:어렸을때부터 화인(식물들과 대화하는 사람)이 되고 싶어했다.
    (참고:어렸을때 친척형이 20대 후반부터 식물원을 운영해왔다.)
    항상 형의 식물원에 가서 식물들과 대화하기 위해 식물들을 위해 항상 이리뛰고 저리뛰었다.
    그러다가 마침내 식물들과 대화하는 법을 스스로 깨닫게 되었고,자주 식물들과 대화를 하기도 했다...
    형은 그런 나를 보며 기특하다며 칭찬을 해주었지만 내가 10살이 되던해 형은 그만 안개꽃을 끌어안은채 죽고 말았다..
    안개꽃의 꽃말은 죽음...형은 그때 몹쓸병에 걸려 죽을걸 알고 있었기에 안개꽃을 끌어안은채 죽었다..
    그때부터 항상 안개꽃을 보며 울기도 하거나,형과 있었던 일을 종종 대화하기도 한다.


    기타:식물들과 대화한다.
    좋아하는 식물중 동백 (Camelia) : 자랑, 겸손한 아름다움,머위 : 공정한 판단을 내리다,
    봉선화 : 나를 건드리지 마세요 제비꽃 : 성실.겸손.사랑 주목나무 (Japanese yew) : 비애, 죽음, 명예


    등의 꽃을 좋아한다,.


    싫어하는 식물-할미꽃 (Pasque flower) : 슬픈 추억, 충성
    함박꽃 (Chinese peonye) : 수줍음, 분노
    해당화(Hall crab) : 온화, 원망 2004-06-23
    20:39:24


  • [레벨:8]미서년

    2004.06.23 21:08

    이름: 카를로스 카셀
    성별: 남
    나이: 35세
    직업: 선생님 겸 호스트(<-?;)

    외모: 검은 컷트머리. 머리결이 좋아서 많은 부러움을..(<-) 밤하늘을 닮은 검은 눈. 마치 모든걸 꿰뚫어 볼 듯 하고, 곧은 눈동자. 사람들과 눈을 마주치고 이야기한다. 평범하지만 호감이 가는 인상. 상냥한 미소가 주특기(<-?!) 같이 있으면 따듯한 분위기에 마음이 안정된다. 부드러운 목소리이나, 당황하면 허스키 해지는 걸로 보아 원래 좋은 목소리는 아닌 듯.

    취미: 바람 쐬기, 요리하기, 책 보기, 숲에 들어가 그저 가만히 앉아있기
    특징: 숲을 너무나 사랑하였다. 바람쐬는 것을 좋아하여, 길 가다가도 바람이 좋으면 주저앉아 바람을 쐴 정도. 그러던 어느날 여느때와 다름 없이 숲으로 들어가 가만히 있던 도중 바람소리가 아이의 속삭임인 것 처럼 들려왔고, 그 후로 조금씩 정신을 집중하자 목소리가 점점 뚜렷해졌다. 그 후로 대화하는 것도 조금씩 노력하여 가능하게 되었다.

    기타: 단풍나무(자제), 년출월귤(마음의 상처를 위로하다), 칼라(열혈) , 로벨리아(악의), 튜벨로즈(위험한 쾌락), 금어초(욕망) , 플록스(온화), 시스터스(인기), 마르멜로(유혹) 등이 이 사람을 가장 잘 나타내는 말이기도 하고, 좋아하는 식물들이기도 하다.

    다정하고 상냥하고, 가정적이며 집안일을 잘하고, 올 곧고 바른 사람이다. 고지식한 면도 있지만.. 그러나 이것들과 상반되기도 하는 면이 있다. 다정하고 상냥하지만 모든 것에 일정한 거리를 두며 타협적이며, 냉철하기도 하다. 자신의 세계에 침범하려는 자는 가만히 놔두지 않으며 쾌락주의자에 자기중심적 사고. 사람들과 친분 관계를 유지하는 것도 다 자신을 위해서다; 그 덕분에 호스트 기질이 맞는다(;) 자존심도 쎄다. 남 앞에서 이성을 잘 잃지 않으며 슬프거나 해도 혼자 외진 곳으로 소리 죽여 운다.(정말 눈물을 참을 수 없을때만;) 양파를 썰 때는 그냥 운다(<-) 자신 외에 다른 것에 무관심하여, 흥미로운 것이 생기면 깊게 빠져들다가도 흥미를 잃어보리면 그냥 버린다(..)
  • [레벨:7]id: 크리스

    2004.06.23 21:39

    이름:크리스

    성별:여

    나이:17세

    직업:요리사

    외모:허리까지 내려오는 긴 갈색머리의 황금빛 눈.그리고 너무너무 귀여운 외모~♡[빠악-!]
    귀에는 태양귀걸이를 하고있고 양 손에는 루비가 박힌 금색팔찌를 차고있다.

    취미:요리하기(요리맛이 엄청좋다),새로운 요리 구상하기

    특징:에..그러니까 어떻게 자연과 대화할 수가 있게 되었냐면.......
    어렸을 때 자신의 집에 커다란 벚나무가 있었는데 매일 그 나무에 가서 놀았다.
    또,자신이 괴롭고 힘든일이 있으면 그 나무에게 가서 얘기를 하곤 했다.
    그러나 자신이 다른 곳으로 이사가면서 벚나무와 헤어지게 되었는데
    자신이 떠나기 한달 전,그 때 나무 위에서 앉아 있었는데 갑자기 어느 목소리가 들리는 것이었다.
    누구냐고 물어보면서 주위를 돌아봤지만 아무도 없었고,자신 혼자와 벚나무 뿐이었다.
    잠시 후,다시 목소리가 들렸고 혹시나 하는 마음에 나무를 봤는데 벚나무에서 목소리가 들리는
    것이었다.
    한달 동안이었지만 매일 나무와 대화하고 그렇게 마지막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그리고 자신이 떠나던 날,벚나무에게 자신은 다시 돌아온다고 말하고 떠났다.
    그 후,자신은 그 일을 회상하면서 나무와 꽃과,풀들과 동물들하고 대화를 나눈다(이건 길어서
    생략할께.....;;;)

    기타:바위를 가루로 만들고 쇠를 구부려뜨리는 무시무시한 괴력..........을 갖고있다.
    그리고 벚나무와 후리지아를 제일 좋아한다.
  • 히코토

    2004.06.23 21:44

    이름: 히코 세이치로
    성별: 여

    나이: 16살
    직업: 무직

    외모: 검은색의 날개뼈까지 내려오는 머리에 흑갈색의 큰 눈을 가지고 있다.
    키는 대략 150정도 된다. 약간 까무잡잡한 피부를 가지고 있다.
    목 뒤부분엔 이상한 문양의 문신이 새겨져 있다.

    취미: 풀숲에서 누워있기

    특징: 귀가 안 들리기 때문일까? 보통 인간들에게 들리지 않는 소리를 들을 수 있다.
    조부모님과 살고 있으며, 그곳 또한 산속이다.

    기타: 가장 좋아하는 꽃은 집 연못에 피어있는 연꽃.
    자신이 살고 있는 집 주위엔 아무도 살지 않으며, 식량은 마을까지 내려가야만 한다.
    처음보는 사람들은 의사소통하기가 어렵지만 각종 바디 랭귀지를 이용해 의사소통을 한다.
  • [레벨:1]☆앤★

    2004.06.23 22:02

    이름:소미가와 유리

    성별:여

    나이:10세(너무 어린가?)

    직업:초등학생 , CF배우

    외모:연한갈색에 양쪽에 큰 리본을 달고 묶는다 황갈색 눈동자.
    초등학생인 만큼 키도 매우작다.너무 귀엽다고나 할까?

    취미:독서,무생물이나 물체와 놀기.

    특징:매우 마음이 순수한아이다, 초능력소녀라고도 불린다.
    식물과 무생물체와 말을할수 있어서 그럴지도 모른다.
    특히 무생물체에는 생명이 있다고 맏고있다.

    기타:이런 식물과 말을해서 배우가 되었지만 자기는 만족하지 않는것 같다.
    명랑활발 하지만 웬지 어떤구석에는 슬픈것같다.
    식물중 나무쪽을 가장 좋아한다(거의 좋아하지만..)
  • [레벨:9]id: 손고쿠

    2004.06.23 22:31

    이름:도쿠가와 진진
    성별:남자
    나이:18세
    직업:고등학생 겸 가수
    외모:블루블랙에 조금 긴머리에 와인처럼 붉은 눈동자 왼쪽에 피어싱 3개를 하고 있음
    취미:노래부르기,음악듣기(주로 팝)
    특징:[식물과 대화를 할수 있다]
    6세이반 부터는 아무런 능력이 없었다가 6살 생일저녁에 교통사교를 당해 1년 가까이 병원에 지냈다 부모님은 일때문에 거의 외국에 있어서 항상 혼자 였다 어느날 간호사 누나와 틀에서 놀다가 혼자 산으로 올라왔다 길을 잃었다 그때 '안녕'이란 인사소리가 나왔다 바람이 불때마다 들리는 그소리 눈을 감고 나무에 기대어서 조용히 귀를 기울이니깐 식물들의 말소리가 들렸다
    그런뒤에 매번 그장소에 놀러오고 점점더 식물과의 대화가 늘어지면서 식물과 자연히 친해졌다
    기타:피난처(?)로 나무위가 좋아 숨다보면 나무위에서 그냥 자는 버릇이 있다
  • [레벨:24]id: Kyo™

    2004.06.23 22:33

    이름: 하사키 쿄우 (쿄우가 이름, 애칭은 쿙)

    성별: 여

    나이: 28세

    직업: 소설가 겸 중학교 국어 선생

    외모: 순수 백발(이누야샤와 같은 색 - 은발이라 알 수 있으나 백발이란 표현이 맞는 것 같음), 흰자위와는 구별되는 옅은 회색 눈동자(머리카락 색 따라 눈색이 정해진다고 하니까), 뽀얀 피부, 키는 170cm, 너무 마르지도 너무 뚱뚱하지도 않는 적당한 신체

    취미: 독서, 그림 그리기, 글쓰기

    특징: 남을 꾸짖기보다 깨닫게 하는 타입, 언제나 생글 생글 웃으며 다닌다, 학생들과 매우 친하다, 오른쪽 귀에는 화사한 모양의 금색 긴(어깨까지 닿는)귀걸이를 달고 있다, 귀걸이 외 장신구는 없음

    기타: 자연의 이야기를 재밌게 듣고 있다, 내색은 하지 않으나 마음의 상처를 많이 받는 듯. 자연의 이야기를 글로 쓰거나 그림으로 그리기를 매우 좋아한다, 언뜻 언뜻 환청처럼 들려 깜짝 깜짝 놀라기도 하지만 잘 들어준다
    보라빛 제비꽃(Violet)을 제일 좋아하여 학교 뒷쪽 화단에 심어 놓고, 집에서도 키우고 있다.
    소나무(Pine)도 좋아하여 학교 곳곳에 심어진 소나무와 이야기를 자주 하는 편이다
    범의귀(Saxifrage)도 좋아하여 어렵게 구해 자신의 집에서 키우는 중-.
    나무류와 야생초류를 좋아하며 그렇다고 차별하는 건 아니다, 모든 식물을 모두 좋아한다.
  • [레벨:9]ねこ[네코]

    2004.06.25 01:53

    이름: 네코 나르시냐크

    성별: 여

    나이: 21세

    직업: 조련사

    외모: 어깨선까지오는 붉은 빛이 감도는 갈색 생머리. 눈동자는 적갈색. 첫인상으로 치자면 남들에게 호감을 주는 외모이다. 키 166cm에 호리호리한 몸매. 늘 햇볕에 나가 일하는 것 치고는 너무 타지도, 너무 하얗지도 않은 적당한 피부이다. 머리카락은 보통 일할때에 거슬리지 않도록 묶고있다.

    취미: 동물돌보기, 동물과 함께 장난치기[동물과 관련된 것들], 지금 키우고 있는 호랑이 등위에서 낮잠자기[태어날 때부터 길러왔던 것이라 안심;]

    특징: 동물들과 대화를 할 수 있었던 것은 조련사라는 직업을 가지고 나서부터이다. 원래 동물들을 좋아했던 이녀석은, 조련사라는 일을 하고 동물들을 돌보면서 어떻게 하면 동물들에게 좀더 편하고 친하게 대해줄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하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점차 동물들과 같이 있는 시간이라던가 마음을 여는 것이 늘어났고, 처음에는 간단한 몸짓으로 시작했던 언어활동이, 이제는 자유롭게 말을 하고 의사소통이 되는 것으로 발전해 나아갔다.동물들과의 대화를 통해 세상사를 알아가며, 그들의 심리상태를 파악해 불안정하거나 신경이 날카로워져 있는 동물들을 심리적으로 안정감을 찾아주게 한다. 조련사라는 일을 할 때에도 주로 달래는 위주로 교육을 시키는데, 동물들과 대화를 하다보니 역시 통하는 부분이 꽤 있어서 동물들의 조련을 맡기는것으로 꽤 호평받고 있다.
    마음을 그대로 동물들에게 내보여주어, 어떤 동물이든 가릴 것 없이 이 녀석을 좋아한다.

    기타: 그냥 씨익- 하고 밝게 웃는 것이 이녀석의 특기. 낙천적이라서 "뭐, 어떻게든 될거야, 그치?" 라는 말버릇을 가지고 있다. 동물과 관련된 일이라면 흥분한다. 동물들에게 둘러싸여, 따스한 햇볕아래에서 낮잠을 자는것이 유일한 취미이자 로망인 녀석.
  • 중년이반

    2011.11.17 10:38

    안녕하세요저도몸에다문신하나새겨보고싶어서그래요문신하나만새겨주실수인나요그대신제몸을드릴게요문신하나만새겨주시고저을맘대로가지고노새요헨폰010-2668-1545-로문자주시면바로답장드림니다
번호 제목 닉네임 조회  등록일 
374 [레벨:24]id: Hasaki Kyo 2022 2004-01-19
373 [레벨:24]id: Hasaki Kyo 2186 2004-01-19
372 [레벨:6]망울냥♥ 2419 2004-01-19
371 [레벨:2]쿄오누라F i 2177 2004-01-20
370 [레벨:2]정체모를소녀 1775 2004-01-21
369 [레벨:5]id: 녹차 K.J 1648 2004-01-21
368 [레벨:5]루첸LD 1406 2004-01-21
367 루넬 1463 2004-01-21
366 [레벨:5]id: 녹차 K.J 1571 2004-01-22
365 촌놈J 2448 2004-01-23

SITE LOGI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