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머리아픈소설]순례자[1]
  • 정말 머리아플거랍니다.^ㅁ^

    우헤헷~순례자는 최유기 패러디입니다.많이 봐주세요.


    ============================

    옛날부터..순례자라는 사람들이 있었데..


    예수가 있던 시절부터 생겨있던 집단인데..


    항상 교를 전파했데...


    근데...


    그 순례자들은 항상 죽음을 당했데...


    왜냐면 그 시절에는...크리스트 교를 악마의 교라 믿었거든...


    허무맹랑한 교라 로마에서 단정지어버렸거든...


    그 결과로 예수는 처형되었어..


    예수를 아끼고 사랑하는 사람들은..


    자신들이 순례자가 되어서...크리스트 교를 널리 알리려고 했어..


    하지만 그 사람들조차 떼죽음을 당하고 말았지..


    예수는 사람들에게 하느님을 믿게 할려고 했었데...하지만..


    하느님은 눈에 보이지 않아..안그래..?


    그저 무언가를 믿고 싶은 사람들의 허무맹랑한 상상의 인물인거야...


    하.느.님 이라는 존재가..


    많은 사람들을 죽였어...난 그래서 싫을 뿐 이야...


    난 아무런것도 믿지 않아..단지..어쩔 수 없이..죽지 않기 위해서


    [순.례.자]행세를 할 뿐이야...


    -버림받은 존재 그의 이름 순.례.자.-제 1장



    "우리는 하느님을 믿어야 합니다.


    하느님은 언제나 우리를 선으로 이끄시매..


    악을 물리치는 믿음과 힘을 주시며..


    예수라는 하나님의 아들을 내려주심으로 인해


    우리를 선으로 이끄셨으며


    자신의 존재를 ......"


    "마리아 수녀님.."


    "뭐죠?베드로?"


    "그럼 지금 이 시대에도


    예수같은 사람이 있나요?"


    느껴진다..


    수 많은 순례자들의 째림이..하지만 난 믿고싶은걸...하느님이란 존재는 없다는것을..


    그 하.느.님이란 존재때문에


    우리 부모님이 사지가 찢겨나가버렸다는걸..


    만약 하느님이란 존재가 있으면...


    왜 자신의 양들을 보살피지 않을걸까...


    "..유다..


    너는 이단아다.


    네가 태어날때 하늘이 어땠는지 아니?


    하늘이 핏빛으로 물들었다.


    그리고 타락천사의 상징인 까마귀가 네 주위를 맴돌았다.


    그러니 너에게 지금 이 성스러운 시간에


    질문을 할 권리따윈 없다는걸 명심해라.


    널 하느님의 양으로 받아들인것도


    하느님이 죄를 미워하되 사람은 미워하지 말라..


    말씀이 있었기 때문이다.


    가만히 앉아있거라.죄의 상징인 네겐 깨달음이란 없다."


    그래..난 죄의 상징인 이단자...예수의 12의 제자중...


    `유다'다..


    우리 부모님은..유다라는 날 낳아버려서 결국 십자가에 박히셔서 돌아가셨다..


    난 안다..우리 부모님은 날..증오하셨다는것을...


    만다라 라는 족이 있다.


    이 족은 대를 이어가기 위해서 만든 족이여서..


    남녀간의 교제를 허락한 족이다..난 그 속에서 태어난 유다..


    난 악마의 축복을 받고 태어났으며...


    죄의 상징이 되어버린 부각의 존재다.


    "..더러운 자식..


    어떻게 예수님은 너 같은 사욕에 눈이 멀은 애를


    용서하셨을까..?"


    집으로 돌아갈때마다 들리는 소리..


    날 믿어주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난 그저 어둠의 존재일뿐..


    나의 본 이름 홍.류이란 이름은 없어지고


    단지 유.다.라는 이름만 남아있을 뿐이다.


    -땡~땡~땡....-


    순례의 시작을 알리는 종이 힘없게 울린다.


    나도 끼어있다..아니 나를 쫓아내기 위해서 일부러 마을사람들이


    나를 집어넣었다.내 나이 만 18세


    성인이기에 순례자 일행에 끼을수가 있었다.


    "유다.입어라 순례자의 상징인 하얀 외투는 아니지만..


    검은외투다."


    역시...악의 상징이기에 검은것을 입으라..이건가..?


    "..네..."


    "슬퍼하지 말아라.


    유다의 최후는..결국 하느님 곁으로 가는 것이니..."


    "네..요한 신부님"


    덧붙여...영원히 악의 상징의 수례바퀴에 휩쓸려...


    다음 생을 맞이할 준비를 해야겠죠..?그렇죠 요한 신부...









































    "부디..크리스트 교를 널리 알리고 오게나..베드로.."


    12명..여기서 유다라는 존재는 1000년만에 낀다고 한다...


    유다라는 존재가 없을적에는 11명이건만...


    벌써부터 나라는 존재때문에 순례자들이 경계를 한다.


    쿡..내가 자신들을 지옥의 구렁텅이로 넣어버릴 줄 아나보지.....?


    "유다.


    넌 언제나 이단아라는 것을 잊지 말도록 하여라..


    언제나 사람들과의 접촉을 피할것이며...


    로버로스트 섬에 도착하면 넌 일행들과 서로 다른길을 가야 될 것이다."


    "..거기서 어떻게 해야하죠..?"


    "넌 서쪽으로 길을 가거라


    다른 순례자들은 동쪽으로 갈 것이다."


    -촤아아...-


    내 머리 위로 성수가 뿌려진다..


    이건 순례자로 채택받은 이들의 평탄한 여행을 빌며


    하느님께 부탁드리는 의미를 뜻한다.


    "그럼..가자..!!"


    순례자 일행의 대장으로 보이는 검은색 머리결을 가진 자가


    외투로 얼굴까지 덮은체 낙타를 타고 출발한다.


    나도 얼른 검은색 외투로 얼굴까지 덮은체 낙타에 올라탔다..


    이로써..난 이 지겨운 곳을 벗어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영원히....


    ..아주...영원히....
    * 우니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3-08-20 20:12)

댓글 7

  • [레벨:24]id: KYO™

    2003.04.27 15:13

    진짜 머리 아퍼...-_ㅠ
    무슨 뜻인지 모르겠어~ -_ㅠ
  • [레벨:1]PaiN

    2003.04.27 16:25

    와아;ㅍ; 멋져요 그런데 불교에서 크리스트로 바뀐건가..a;; 이제 다 등장하겠죠+_+
  • 핫도그사마

    2003.04.27 16:45

    ;ㅁ; ...러브야...이해갈듯말듯해...
  • [레벨:4]ㆀ마계천정ㆀ

    2003.04.27 20:21

    아아;; 정말 어려운 소설이야;;
    이해갈것 같은데도 안가는 이유는? [퍽!!]

    하핫;;
  • Angelica

    2003.05.04 18:08

    어라..? 난 이해가 가는데에; 내가 이상한건가?;; [어이어이]
  • 매일준혁

    2003.06.02 21:03

    나는 맨슨교 믿는데.. 아하하;
  • [레벨:4]★스트로베리밀★

    2003.07.19 04:18

    아아. 삼장이 이름이 뒤바뀐 건가요? 으음.........기대기대!!!!!!!+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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