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년 살앙님과 친구였었나..-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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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게 두고 싶었다.


"-사숙~"


"아,양전ㅇㅈㅇ?"


"오늘 시간 넘치죠?"


"....뭐..그렇지만;"


"오늘 마치고 노래방 안갈래요?^-^d"


"아..귀찮..."


"..안..갈래..요오오...?^-^"


"아아!!가야지!!!"


....결국 그렇게 양전에게 끌려서 갔다.


".=ㅁ=..이 노래방 뭐냐..?"


"왜요?"


"...이..이름이.."


"그게 어때서요?"


"고양이를 사랑하자..라니.."


"암튼 들어가요~>ㅁ<"


"아,응"


[작가는 고양이를 좋아해용=ㅈ=사실 살앙님께 어떤 동물을 좋아하시는지 물어 보고
그걸로 하려고 했었는데=ㅈ=;;;그냥;;으엥~죄송해요~;;]


"아아~결국 와버렸다.."


"아,사숙 먼저 부르고 있으세요,^-^"


"넌?"


"잠시 나갔다 올게요,"


"뭐,,,상관 없지.."


[몇분후]


"사~..어?"


"夜中まで大きな聲出し笑ってたねずっとずっと~"


"...ㅇㅁㅇ"


"同じ時を今生きてる奇蹟がすごく嬉しいからね~~"


"~'0'.."


"過ぎ合う日もきっとね一緖に笑っていようよ ..."



"사숙,잘 부르시네요~"



"아,왔었어?"



"네,"


"하핫;"


"오늘에서야 처음 들었네요"


"뭘?"


"..사숙의 노래.."


"기뻐하지마~그딴거에~"


"아,아뇨//0//!!!"


"에?/ㅇ//ㅈ//ㅇ//?"←?-_-)


"....사숙의 노랫소리..정말 좋았었어요^-^"


"하하,그래?"


"네~다음에 또 끌고 와야 겠네요-"


"됐어-[!]"


그렇게,

가까이 다가가고만 싶어 지는 마음을 점점 더 느낀다..


──────＃후기

살앙님 받아 주세용=ㅈ=ⓓ


Ps.망이가 부른 노래의 제목과 가사의 뜻을
정확하게 해석해 오시는 분께 소설을 써드리겠습니다![필요없어!]
* 우니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3-08-20 2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