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공]오늘의 운세를 믿으십니까?_5편
  • 조회 수: 392, 2008-02-06 03:47:07(2003-04-27)
  • "...넌..평생 나한테 있는거냐?"


    ...그건...



    "어?"


    ...그건..말이죠..



    "..모르는 거냐?"


    ..그건 아니지만..


    "됐다~임마~"


    예?ㅇ△ㅇ?



    "말하기 싫으면..말아^-^"


    ..네..






    "..~♬"



    오공.


    "어?"


    '정'이란건..정말 무서운 거군요...




    "..헷..그렇지?"



    .....네..



    "그런데..어느순간에..정이 들어 버린단 말이야^-^"



    맞아요...


    "왜그래?기운없어 보이는데.."



    아;아뇨^^;;;


    "그래?"


    하하핫_.오공 한텐..정이가기 쉽군요..^-^





    "어?"


    ...아니에요~♬


    "..-ㅁ-..하;그래?"



    <그런 그 둘을 보고 있었던 이가 있었으니....>


    "어떠냐?"


    ....니 예상이 맞아..그녀석이야..


    "..그래?"


    <또...>


    "야~!오공!"


    "왜,오정?"


    "오늘 어디 아프냐?혼자서 헛소리나 지껄이고.."


    "[뜨끔]아..그랬나?"←사실 혼자서 얘기한건 아니다.


    "아무튼 오늘은 일찍 들어가는게 어때?"


    "아..오정,그럼 팔계한테 말해 줄래^-^?"



    "좋아..+ㅁ+☆"←사실 이 말을 기다리고 있었다.


    "갈까?카인"


    네^^



    "누구보고 말한거냐?"


    "아;;;아냐^-^"


    "..언덕위의 하얀집은 어때?"


    "장난하냐-ㅁ-!!!"


    "하핫^-^"


    "아무튼 난 먼저 간다!"


    "그래-_-//잘가라//"


    [사실 이런 조화는 이루어 질수 없습니다!]


    <오공이 가고 난 뒤의 오정,,,팔계한테 다가간다>


    "팔계-"


    "아,오정.."


    "오랜만에 둘이서..저녁이라도 먹을까?"


    "^-^저도 그러고 싶지만.."


    "어?"


    "오늘까지 이거..다 끝내야 하거든요.."


    "=△=..그런..!!!"


    ───────#후기


    좀 짧았나요?;

    재미 없어도 봐 주시는 분들이 계실거에요..;ㅅ;

    그럴거에요..;ㅅ;..그렇죠?;;


    * 우니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3-08-20 20:09)

댓글 1

  • [레벨:9]id: 손고쿠

    2003.04.27 21:25

    오정 기분 좋았다가 잡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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