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aiyuki Episode #3 [완결]
  • 조회 수: 395, 2008-02-06 03:47:07(2003-04-26)
  • 배경은 침대에 누워 있는 오정과 오공,

    사과를 깍고 있는 팔계,

    그리고..

    오공 옆에서 아무말 없이 오공을 바라 보고만 있는 삼장이었다.


    표지


    "-."


    "..[사과를 먹으며]저기..삼장.."


    "어?"


    "[사과를 먹으며]..무엇 때문에..오공에게 그리 집착...하시는거에요?"


    "/씨익/집착이라..큭큭.."


    "[사과를 삼키며]왜 그러세요?"


    "/빙긋/아니..집착하기 보단..그냥.."


    [사과를 다시 먹으며]..좋아하는 건가요?"


    "/시무룩/그럴..지도_."


    "/사과를 계속 먹으며/"


    "/삐질(?)/..팔계.."


    "/사과를 먹으며/네?"


    "...혼자먹으니까...///맛있냐?"



    "....삼장.."


    그리고-


    오공,체력을 회복한듯,


    "크아~삼장>ㅅ<보고싶었어"



    "(//◇//)떠,떨어져!"[그 입모양은 뭐냐?;]


    삼장에게 안긴다/♥


    "하여간,삼장자식=ㅁ="


    "왜요?"



    "..//////진..짜..쏠지 몰랐어.."


    "..하핫^-^"


    "...그래도.."


    "네?"


    "..팔계..네 얼굴을 다시 보게 되서..다행이야..///ㅅ//"



    "...^-^..그렇..군요"



    "자,가자~>ㅁ<"


    "그래야죠?^^"


    "제길,삼장.너때문에 4일[-ㅁ-]동안이나 의식 불명이었어!"


    "...죽지 왜?"


    "죽을래!"


    "흥,"


    "자자~싸우지 마세요^-^"


    "다음 마을은?"


    "..꽤..멀군요^-^"


    "헤에~"


    "삼장!말 다했냐?"


    "다했다凸꺼져"


    "야!"


    "-♬"


    그렇게 있던 삼장..

    오공에게 다가가-.


    "..바보같이,담부턴 무리하지마..!"


    "아..삼장.."


    "휘~휘~삼장오빠>ㅁ<나한테도 친절하게 해줘~"



    "[탕-]"


    "으악"


    "오정!!!"


    "헤헷~^-^장난이었지롱>ㅅ<"


    "놀랬잖아요;;"


    "자,가자고,팔계♡"


    "하트는 떼고 가죠?"


    "왜그래~>ㅅ<"


    "우리 이러고 4분째야,삼장,나 다리아파"


    "..참아..저 닭살 커플의 대화가 끝날때 까지.."


    "팔계~♥>ㅁ<"


    ────────#후기

    오정이..주인공이었던거야?[-_-;]
    * 우니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3-08-20 20:09)

댓글 3

  • Angelica

    2003.04.26 18:57

    >_<;;; It's very funny!!!!!!!
  • 『타락천사』

    2003.04.27 14:17

    -ㅅ-;;오정이 주인공이냐?!
  • [레벨:4]타이

    2003.04.27 14:33

    몰라-_-;
    어쩌다 보니까 그렇게 되잖아-_-
    [삼/공으로 쓰고 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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