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공!!!~~~~~~!!"



그리고~


"야!야!바보원숭이!젠장!!오공!!일어나!"


"[소근]팔계,삼장 엄청 오버 한다-_-;"


"[소근]오정,원래 삼장 오공 러블리 하잖아요♬오버하는게 아니라 속마음이 아닐까요?"


"[소근]앗!그럴수도~"


"[소근]^^"


"이자식들..-_-++"


"하하;"


"Ru~Ru~La~La~"


"-_-++"


"자자~오공부터 살려야지?"



"..당연하지"



그렇게 되어서~



"크허~=ㅁ=Z...z..."



"피로가..쌓였군요^-^며칠간 푹-쉬면 나을겁니다"



"..저 원숭이 자식이..=ㅁ="



"...피로?"



"하~"



"..이 의사 돌팔이 아냐?"




"..그럴지도..-_-)(__)(-_-"




"아니에요-"




"어?"


"요 며칠간 저힐 습격(?-_-)했었던 요괴들,
           누가 다 없앴게요?^^"


"...저..저녀석..=ㅁ="


※의사가 없앤게 아닙니다.


"그.러.니.까-오공이라고 해도.."


"..흠.."


"역시 팔계야~ㅠ_ㅜ자랑스럽다ⓑ"


"오정이 왜 자랑 스럽습니까?^^"


"..ㅇㅁㅇ"


"저리가,바보커플-_-바보가 옮겠다"


"삼장!뭐랬어!"


"저리가,바보커플-_-바보가 옮겠다라고 했다!"


"붙을래!?"


"죽여주지"


"죽여봐!"


"[탕-]"


그리고-


배경은 침대에 누워 있는 오정과 오공,

사과를 깍고 있는 팔계,

그리고..

오공 옆에서 아무말 없이 오공을 바라 보고만 있는 삼장이었다.



───────＃후기


-ㅂ-..

바보녀석 등장/[빠빠밤~]


쿄우사마/핫도그 사마/

둘다 사랑해요♥

뉴_뉴


* 우니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3-08-20 2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