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깡生깡死동화나라 - 재크와 콩나무
  • 조회 수: 342, 2008-02-06 03:47:07(2003-04-27)
  • 재크 - 오공

    재크아내(원래는 재크 엄마입니다) - 삼장

    거인 - 팔계

    거인부인 - 오정

    할아버지 - 홍해아





    옛날. 식비때문에 항상 가난하게 살던 재크와 그의 아내가 있었습니다.

    그들은 정말 잘 어울리는 한쌍의 찐빵커플(=ㅁ=!) 이였죠.

    그러던 어느날이였어요.

    재크아내 - 여보 - //-...  찐빵좀 팔고 와요

    재크 - 안되 -ㅅㅠ!! 이렇게 귀중한 찐빵을 어떻게 팔아! -ㅅㅠ

    재크아내 - 흐음-_-;(고민)......      chu  ///// ♡

    재크 - 나 팔고 올께 ^▽^!

    이렇게해서 재크는 자신의 피같은 찐빵을 팔러 갔어요.

    그런데 왠 할아버지가 있었어요. 재크는 할아버지에게 갔죠.

    재크 - 어랏 =ㅅ=... 디따 젊은 할아버지네-_-;;....

    할아버지 - 시끄럿=ㅁ=!... 흠 흐음... 자네. 지금 손에들고있는 찐빵을 팔지 않겠나?;;

    재크 - 그럼 디따 젊은 할아버지는 뭘 주실껀데요?=ㅅ=.

    할아버지 - 이 신기한 괭2씨앗을 주마!

    재크 - 좋아요^▽^! 헤헤. 여보야 기다려~♡

    할아버지 - (사악한 웃음) 후훗-ㅅ-...V

    그리고 귀여운 재크는 집에가서 아내에게 비오는날 먼지가 나도록

    혼났습니다-ㅅ-.;;

    재크아내 -  =ㅁ=! 이봐 바보 원숭이! 대체 왜 이딴걸 가져왔어!!

    재크 - 하..하지만... -ㅅㅠ... 그..그래! 이걸 팔면 돈좀 벌지 않을까? $ㅅ$

    재크아내 - 시끄럿 바보원숭이=ㅁ=! 나가서 돈 벌어서와!!

    그리고 재크아내는 괭2씨앗을 밖으로 던졌어요.

    아무도 밤에 그 괭2씨앗이 자라고 있는지 몰랐죠.

    아침이 되고 그들은 ...

    재크아내 - =ㅁ=..! 저 ... 저 고양이는 뭐지!...

    거대한 고양이가 괭2씨앗을 버린곳에 있었어요. 재크는

    그 고양이를 타고 하늘로 갔어요. 그리고 커~ 다란 집을 봤죠.

    집에 들어가자 빨간머리에 아름다운 여인(?)이 있었어요.

    거인아내 - 아닛 ㅇ ▽ ㅇ! 넌 로리토끼잖아?!! (앨리스의 기억.)

    재크 - 으악 =ㅁ=!!...

    거인아내 - 훗-ㅅ-. 건들지 않을테니깐 걱정마(!).

    거인아내는 먹을것과 돈을 재크에게 줬죠. 그때 쿵-  쿵 -

    하며 울리는 소리가 났고 거인이 들어왔어요.

    재크 - MONSTER ㅇㅁㅇ!!

    거인-  안녕하세요^_^. 어랏. 그 돈과 먹을건... 제것이군요^_^. 돌려주시지 않겠습니까? ^_^/)*

    재크 - 시...시 - 이 - 러 - 어~!!

    재크는 죽을힘을 다해 도망쳤고 다시 고양이를 타고 내려오기 시작했어요.

    거인역시 따라왔죠. 그러다 재크는그만 거인에게 잡혔어요!!

    재크 - 시 ~ 이 ~ 러 ~ 어 -ㅅㅠ !!

    그때 재크의 비명소리를 재크의 아내가 들었고 고양이 위를향해 총을 겨누며

    말했어요.

    재크아내 - 감히 내 남편을 건들여? =ㅁ=!

    그리고 총을 쐈죠.(안되 @ㅁ@~) 그러자 거인의 안경이 떨어져서 거인은

    안경을 가지러 집으로 갔고 재크는 다시 내려왔습니다.

    그들은 고양이를 죽였죠. (안되 =ㅁ=!!)

    그리고 그들은 행복하게 살았답니다.



    거인의 집


    거인아내 - 뭐해요?=ㅅ=

    거인 - 아 ^_^. 안경을 찾고있어요. 아. 찾았다. 다시가야겠군요.

    고양이는 죽어있었다...

    거인 - ㅇ▽ㅇ/)* 이런... 고양이가 죽었군요

    거인아내 - 히이익=ㅁ=;;!





    -------------------------------- 코멘트 남겨주신분들. 감사드립니다 ㅇ//▽//ㅇ




    세비니 (2003-04-24 15:32:30)  

    쿡. 잼써요^^너무잘쓰시네요.  



    울산이~☆ (2003-04-24 15:33:15)  

    괭이야.. 재미있어..
    너의 동족인 고양이가 죽다니..  



    KYO™ (2003-04-24 17:05:53)  

    케엑-도대체 뭔일인지...;;; (이 인간은 소설 읽기에는 문제 있는 듯 보인다...;;;)  



    하늘빛구슬 (2003-04-24 17:21:20)  

    컥...재미있당!

    초..총을 쏘는 재크아내....-.-

    굉장! 백발백중!@v@V  



    Angelica (2003-04-24 18:38:00)  

    푸하핫- 픅...큭큭....우헤헷~ [말을 해라 말을;;;]  



    호이 (2003-04-25 04:41:48)  

    너무너무 재미있습니다!!!  



    †。바람쥐시대。† (2003-04-25 18:48:30)  

    -_-;;파..팔계같은 거인이 있다면..-ㅠ- 습..[ 퍼벅.]
    미니미니머신[ 다!다!다!.;?;;]으로..작게 만들면 사람크기가 되지 않을까...+_+  



    홍류야♬ (2003-04-25 20:11:33)  

    아안냐냐냐앙하하하세세요요-(에코버젼v)
    홍류야♬님이 출타하셨..(퍼퍽)
    우리 괭ol님은 오늘도 폭소만빵~ 재밋었고욘 님씨리즈 다봤는데..good~ -_-b
    퐈이티이이잉-[♥]  



    돌아온 genjo (2003-04-26 15:23:04)  

    재미있네여...>ㅁ<
    고양이라..;;  






    * 우니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3-08-20 20:05)

댓글 2

  • Angelica

    2003.04.27 10:43

    이번편도 역시....강추입니다! 정말 잼써요!! -_-!!!!
  • [레벨:24]id: KYO™

    2003.04.27 12:17

    저 문제 많죠...(--)(__)(--)
    재밌어요~ >ㅁ< 처음 읽었을때에는 뭐가 어떻게 되는건지 이해를 못했죠...;;;(너 바보)
    두번째 읽으니까 상화파악이 돼요~>ㅁ<
    역시 재밌어요~ >ㅁ<
번호 제목 닉네임 조회  등록일 
notice [레벨:16]우니 14459 2011-02-24
notice 운영자 20080 2004-04-29
notice 우니 21063 2003-08-16
notice 버닝 19773 2003-07-16
3696 [레벨:2]유키에 3260 2003-04-24
3695 [레벨:1]울산이~☆ 2170 2003-04-24
3694 [레벨:1]울산이~☆ 1859 2003-04-24
3693 [레벨:1]울산이~☆ 2060 2003-04-24
3692 할 거 없는 사람 1992 2003-04-24
3691 하늘빛구슬 2329 2003-04-24
3690 하늘빛구슬 2723 2003-04-24
3689 『타락천사』 2234 2003-04-24
3688 『우동상』 1968 2003-04-24
3687 할 거 없는 사람 2168 2003-04-24

SITE LOGI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