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공:팔계~ 배고파~~>ㅁ<

팔계:저도 조금 배가 고프내요^.^뭐 맛있고
영양가 있는 음식이라도 만들어볼까요?♡

삼장:저 물귀신 자식은 무엇을 하길래 안나오냐?

오정:호모야 나왔잖아

철커덕-탕!

오정:(얼굴이 파래지며)이 사티스트 땡중아!!!
맞으면 어쩔려고 그래!이 땡초!

삼장:너의 평소 행실이 좋으면 안 맞을껄

팔계:자~맛있는 특식 『불고기』를 만들어 봤어요

오공:와!!!맛있겟닷~~

퍽-

오공:아얏..뭐야!!

오정:바보 원숭아-이 사람인 사오정 님께서
먼져 드신다음 짐승이 먹는것 몰라??

오공: 이 물귀신>ㅁ<물귀신!!!

오정:냠냠냠

팔계:삼장은 안드세요??

삼장:불고기는 불교로서 금지 되어있다
걍 버려라...

팔계:(부글부글)내

털털털털-음식버리는 소리

몇 시간 후..

삼장:야 배고프다 팔계! 고기 해줘

팔계:내(팔팔팔팔)

몇분후..

탁!!!!(접시 놓는 소리)

팔계:여기 드세요^ㅡ^

삼장:야! 국물 튀었잖아!!

팔계:아...죄송합니다-
그런대...정말...너무 하시는군요...(우두둑)

삼장,오정:(쫄음).....

팔계:(뚜껑 완전히 열림)
잘도 그런소리가 나오시내요!
제손은 무슨 기계인줄 아시나본대요!
그건 착각이예요!착각!
버리고 다시 하라니요!
!@#$$%^*(9*)_&33시내요!!!!

오공:(분위기 파악도 모르고)와!!맛있겟다앙~~
냠냠쩝접..우걱...웩..다 식었어 팔계-엥
다시 해주면 안되??(지 무덤을 파내)

오정 슬며시 눈치를 준다.

오공:눈치무시)해죠해죠-

퍽--퍽---빠악..탕탕-위-잉(기공포)

그날 오공은  뼈도 못추렸다는 소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