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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그녀석은 항상 웃는다...

정말 바보같이... 나는 그런 그녀석이 싫다....

항상 웃는 그녀석이...
    
                         by. sanzo


놀이터-.

아이들 여럿이 미끄럼틀을 타며 놀고 있다.


"우와! 재미 있어!~~ >_<// 아 오공아 너도 얼른 타봐!"


한아이가 다 갈색 머리와 큰 금빛 눈을 가지 아이에게 말한다.


"아.. 저기... 나;; 미끄럼틀 타본적 없는데.. *^-^* 헤헷///"

"에!엥?? 정말이야???!! =_=; 미끄럼틀을 타본적이 없다니;; 컥..."

"^-^ 으응! 사실인걸. 헤헤;; 타는 법 가르쳐줘,!"


오공은 친구에게 미끄럼틀 타는 법을 배우면서. 타다가 넘어져도

오공은 뭐가 그리 좋은지 헤실헤실 웃는다.

놀이터 한편에서 오공과 비슷한 또래 아이가

그런 오공의 모습을 지켜보고 있다.


"매일 웃기만 하는 녀석은 재.수.없.어..."


아주.. 어두운... 차가운 눈으로 바라 보고 있다.

그리고는 집으로 돌아가려는지 놀이터를 빠져나가는 아이였다.

아름다운 금발을 가지 아이가.........


'나는 왜.. 저녁석이 싫은데. 왜....왜!
자꾸 저녀석만 생각이 나는 거지... 왜.............'

"젠장.."


거친말을 내밷고는 가버린 금발의 아이는 왠일인지

하루가 지나고 일주일이 지나도 한달이 지나도 나타나지 않았다..........


"응?? 오늘도 여전히 안보이네..... 어디로 간걸까?
항상 놀이터에 가면 보였는데... 태양 같아 보이는 아이라 말을 걸고 싶었는데..
언제 부턴가 보이지 않아."


항상 나를 바라보던 태양같은 아이..

하지만 항상 어두운 얼굴을 하고 있었기에

다가가지 못했다...

다시 만난다면 그땐 꼭........

                         by. gok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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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_ㅡ;; (삐질삐질...;;) 하하; 유메가 처음 써보는 최유기 팬픽이라우;;

내용도 뭔가가 어색! 왕 어색!! 이게 도대체 무슨내용인가!!

(너가 썼으니가 니가 알거 아니냣!!!)

ㅎㅎ; 아직 프롤로그 뿐이 써놓지 않아서;

본편은 아마 다음주에나 나올듯 하오....

아! 우니동 여러분.. 제목 좀 붙여주세요!!!  ㅜ_ㅜ

저는 글을 잘 못쓰는 인간이라... 제목을 뭐로 해야할지 고민 고민 입니다.

아. 이상 유메 였습니다!!! (도망가는..............................)

!! 이 소설 장편이 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