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편]난 그자식이 싫다
  • 안녕하세요! ㅎ ㅔ ㅎㅔ 얼만에 들왔더니 힘들군요 ㅠ.ㅠ
    우니! 많이 바꼈꾼요 ㅠ.ㅠ 흑흑..
    무섭은 ㅠ.ㅠ
    흐흐흐흐 열심히 활동하겠습니다 >_<

    ===============================================================

    "왜그러는데! 내가 너한테 뭘그리잘못했는데!"
    안되.. 말도안되 ㅠ.ㅠ 삼장이 나한테 이럴순없는거야!
    "그만좀해! 너진짜 그럴줄몰랐어! 우리헤어지자구!"
    "삼...장.."
    "울지마! 짜증나! 닥치라고!이제 너기다리는것도 힘들고 너때문에 술처먹고 우는것도 짜증나!"
    "하.. 헤어져.. 그래 해어지자구! 나도 너잡는것도 힘들구 다힘들어! 알어? 헤어져!"
    삼장.. 그럼안되는거자나 ㅠ.ㅠ
    "진심이지?"
    "진심?? 니가 먼저 해어지자며!"
    "후회없지??"
    "없어!"
    그게아닌데 ㅠ .ㅠ 이게아닌데 ㅠ.ㅠ
    삼장아~ 나너 무지좋아해 ㅠ .ㅠ 가지마~
    나에게 등을 돌려 가버리는 삼장...
    "젠장.."
    그자리에 털썩쓰러진 나는 한참동안 생각했다..
    팔계..오정니들은 죽었어!!!
    나는 거칠게 숨을쉬며 팔계와 오정이 있는 곳으로 자리를 옹겼다
    "팔계너나와!"
    "킥.. 너 삼장이랑 깨졌다묘~♡"
    나는 팔계의 멱살을 잡아 흔들며 말했다
    "너만. 너만아니었음됬어!"
    "하.. 흑.. 흑.. 흑 ㅠ. ㅠ"
    "울지마! 제섭서! 너뭐야! 난 말이야? 삼장아님 죽어!알어? 너처럼
    장난식으로 생각하고 너처럼 이용하는 인간이 아니라고!
    알어? 너 삼장없으면죽어? 응? 죽어? 죽냐구!"
    나는 소리치며 팔계의 멱살을 잡을손을 휙돌려 바닥으로 내려치고
    손에 힘을실어 팔계의 볼을 날렸다..
    "너 정말이러는거 아니야! 너왜그래 왜 삼장이랑 나랑 그렇게 깨지게만드냐구!"
    "흐...흐윽.."
    "그래 니가 원하는 데로 나 삼장이랑 깨졌어! 알어? 좋아? 죽을만큼좋냐구...
    나 여기 오면서 너 죽일생각까지 했어!응!"
    "오..오정아... 사...삼장.."
    나는 뒤에서 누군가가 처다보고 있다는것을느껴 뒤를돌아봤다..
    그자리에는 어리없다는듯 나를 처다보는 오정
    무슨짓이냐는 삼장이 나를 꼴쳐보고있었다.
    "사..삼장.."
    "참나 너지금 장난하냐? 너왜 애들때리고그래!어!"
    "사..삼장.. 그러니깐."
    "오정!"
    "으...응?"
    "팔계대리고가!"
    "아.응.. ㅠ .ㅠ"
    젠장....
    "너 진짜웃긴다... 나랑헤어진걸왜 팔계한테그래?왜!"
    "삼장.."
    "뭐.."
    "나지금 엄청난 생각을했어.."
    "뭐!"
    "지금 삼장너만없었음 나.. 나.. "
    "나..뭐?"
    "나 팔계하고 오정죽였을꺼야!"
    싫어! 이런거 싫단말이야 삼장..
    "미안하다. .나때문에.."
    "하....뭐? 미안???? 미안은. 이미우린깨졌으니깐 내 생각하지말고 행동해.난 팔계한테갈꺼야!"
    일어나 갈려는나의 팔을 휘어감고 잡아당긴다....



    =======================================================================================

    휴 ㅠ .ㅠ 오랜 만에 지은거라서 필이 안와>_< ㅋ ㅔㅋ ㅔ
    단편할려고 했는데 ㅠ.ㅠ
    친구가 나가자고해서 ㅠ.ㅠ 그럼저는이만
    안녕히게세요~

댓글 3

  • 퉤지트

    2003.05.03 17:14

    다음 편 기대해요~^.^
  • 하늘빛구슬

    2003.05.03 19:08

    와~

    님들중에서도 소극적인 소설쓰기 방법!

    추억<?>의 붙여쓰기 군요~

    다음편도 부탁해요~
  • [레벨:9]id: 손고쿠

    2003.05.03 20:26

    넘 재미 있어요
    빨리 다음 편 기다릴 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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