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공'
'삼장'
'잘있었냐 오공'
'오정'
'수고 했다 이제 양산박으로 가자'
'응 근데 양산박이 어디야??'
'좋은데'
'먹을것 많아'
'바보 원숭이 넌 먹는것 말고 할 수 있는게 뭐냐!!!'
'음 노는것 하고 무술을 할수 있어 특히 검과 곤봉을 잘 휘둘려'
'그럼 니가 아는건 뭐냐'
'내가 아는것은 삼장을 알고 오정을 알고 저번에 만난 팔계를 알아'
'그게 자랑 이냐!!'
'누가 그게 자랑이래'
'이게 죽을려고!!'
'그래 죽여 봐라 이 폭력땡중아!!'
'너 금방 뭐라고 했으!!ㅡㅡ+++'
'폭력땡충이라고 했....'
'나가 죽어!!'

탕탕탕탕탕탕
철컥
탕탕탕탕탕탕~

'우악 뭐야 그거 총아니야"
'그래 총이다 그래서 뭐 불만있냐!!!'
'세상에 너같은 땡중은 없을 꺼야
술 마시고
담배 피고
마작 하고
총쏘고..
무슨 스님이 그래 그것도 삼장이란 칭호도 있으면서!!!'
'그래서 불만 있냐'

삼장 오공 째려보면서....

'아니 없어..'

기죽은 오공..

이러나 저러나 유기인들의 하루는 이렇게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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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이 이상합니다
4화에서 코맨트 적어 주신
KYO™님
진짜삼장님
무지무지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