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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나마 돌아요- 놀아줘요- [-_-;]
이번판은 기필코 잡담으로 안 넘어간댯!!!!!!!!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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쩝쩝-  쩝-




.... (빠직 -_-^) 저 골 없는 원숭하고 바퀴 벌래...  저 자식들..;  벌써 이게 몇 그릇째인가.. s(-_-;)z  ....

확 죽여 버려? [철컥- ] ...............


.........




... 30그릇이다.


..;;;;



" .. 벌써 30그릇 째다. 30그릇 째!!!!!!! 이 돼지 같은 자식들아! 그만 쳐먹어!!!!! "

  


.........................


후룩-

" 하아- 역시 이 맛이군요~ ^-^**** "


..... " 파.. 팔계..;  -ㅁ-; 너.. 너까지.... 진짜 너희 날 죽이려고 일부러 짜고 이러는 거냐.. -_-^ 뭐냐.. "


서.. 설마..; 팔계 녀석 술도 심하던데 이번엔 녹차에...맛들인건 아니겠지?  -ㅁ-;;;;;;;


...... 진짜 내가 저 자식들 때문에 미쳐 버리겠네.. -_-^




[쯧-쯔 진짜 불쌍한 삼장이다. 지금 밥알 하나라도 못 먹었다. ;;

결국 그냥 담배로 배를 채워 버리는 삼장의 저 광경이 눈에 띈다.. -_-..

아아- 저 삼장의 얼굴좀 보시라. 핏기가 없는 새파.......... ]


딸랑- ♪



[소.. 손님 왔나 보다.. (_-  )  


오- 여자 두명이다. 한명은 뒤쪽으로 올려서 머리 묶고..

또 한명은... -_-; 무슨..; 설명할수 없는 헤어 스타일이다... -ㅁ-;


궁금 하니까..; 잠시 저 여자들의 테이블로 이동해 보도록 하자.. -_-; ]

샤샥-


몰래 카메라 가동!!!



위잉- +ㅁ+/ !!!!




팍- ....................



쿠에웨 엑- xㅠx


[쯧즈.. 안타깝군요. 실명입니다. ]


[그럼 야오.....자.. 잠깐.. -ㅁ-; 이.. 이 대사 어디서 한거 아니야!? -ㅁ-; ]


[그. 그럼 다시 처음부터.. 전 죽기 싫습니다.. -_-;  ]



[ 으음. 누가 맨손으로 야오님 눈을 찌른겁니까? 안타깝군요, 실명입니다. ]



[그럼. 이제 어떻게 되는거죠!!!! -ㅁ-;;; ]


[ 자자.- 이제 이 분 일으켰으니. 어서 나가시죠.. -_-; ]



..........


[역시 난 죽지 않는닷! -_ㅡ+]





탁-



" 이린님- 너무 많이 시키지는 마세요.. ;"



"응- 응- 걱정마아-

.....


아줌마! 스파게티하구요~ 피자~ 햄버거~ 카레~ 비빔밥~ 라면~  [ 참 특이한거 다 나온다. -_-.. ]

감자 튀김~ 여기 메뉴판에 있는거 다 주세요~~~~!!!!!!  "



"헉-. -ㅁ-; ;;;  이.. 이를 어째...; "





[헉.. -ㅁ-; 쑈... 쑈크다..; 오.. 오공보다 더 한 애가 있었다니..;  


으음- 오공과 비슷한 또래 같은데.. -_-^ ]



홱- ?


[어.. 얼씨구? 오공 상? 여기는 왜 그렇게 뚜러져라 쳐다 보시나... -_-

............

..............;


..................;;;;;;;;;;;;;;;;;;;;;;;;;


헉! 서 설마!!!! ㅇㅁㅇ;



저 불꽃으로 타오르는 오공의 눈을 보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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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이런 상황을 보니까 이해가 가셨소? -_-;


오공은!


음.식.누.가.더.많.이.먹.는.지.시.합.하.고.싶.은.것.입.니.다....;  ]


"삼장! +ㅁ+!!! 나 여기 메뉴판에 적힌거 다 사죠! +ㅁ+!!!! "


"... 닥쳐. 이 골빈 원숭이. -_-.. 그거나 쳐먹어. "


"씨잉- 누구보고 닥치래! 그리고 내가 뭔 원숭이란거야!!!!!!


사암장-  나  이거만 사죠오- 응??? "



"안.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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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오늘도 글.. 글이 짧아요.. =ㅁ=;

그래도. 이.. 이야기는 계속 된다..; 쭈욱- -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