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수한 냄세, 촉촉한 느낌 바로 찐빵이라네요~ ㅇ0ㅇ"
"...너 음치지?"
"아냐!!"
"너..찐빵이 나보다 좋치?"
"음...생강해보고.."
"-_-"
"아니, 너가더 중요해.."
"그걸 생각해봐야 되나?"
"집에 빨리가야되, 오늘은 고기 만두야!!"
"넌..사람도 아냐.."
"뭐?"
"아냐."
"야, 호이...너집에 가는길 놓쳤어."
"알아, 집에 바래다 줄게"
"..근데 만두는 못준다.."
"-_-;"
"헤헤헤..장난이야"
"..왜 식충원숭이라고 불리는지 알겠다"

*이런 저런 싸움 끝에 집에 도착한 호이와 오공*

"엄마~ 만두!!"
"...안녕하세요 아.주.머.니"
"(-_-^)어머~ 호이 아냐? 언니라고 부르렴!!"
"....-_-;"
"엄마야, 찐빵 어디에 있어?"
"부억 선반에"
*후다다닥 달려가는 오공..귀엽다♡*
"...무슨일이야~♡"
"...움직였습니다."(갑자기 심각해진 호이)
"..!"
"...다시...빼았으러 올것입니다."
".....그래?"
"...저번에는 막았지만...저번처럼 큰 피해를 입을 생각이 없습니다.."
"..그래서, 이젠 손을 때겠다고?"
"아니요."
"그렇다면?"
"저희가 쳐들어 갈것입니다."
"...우리는?"
"가만히 있으시면 됩니다..전, 제 아버지가 아닙니다"
"...."
"하나만 기억하십시요."
"?"
"이 연맹은 오공을 지키기 위한것입니다. 오공의 안전이 확보되면...연맹은 깨집니다"
"...우리와 싸우겠다는 것인가.."
" 당신네들은 이미 허물어져 가고 있습니다, 다시 말했듯이...전 제아버지가 아닙니다"
"알아...그래서 자네가 더욱 마음에 드는거야.."
"기억하세요, 오공만을 위한것이지, 당신을 위한 연맹이 아닙니다"
"훗"
"그리고..삼장이 돌아왔습니다"
"...뭐?"
"팔계의 일이니 상관하지 않겠으나...조심하십시요."
"..즉, 속셈을 모르겠다는 건가?"
"아니요...제가 말했듯이, 이 연맹은 오공을 위한것입니다."
"...그런가..."
"오공에게 위험하지 않는이상, 당신에게 말해줄 이유가 없지요.."
"...훗"
"오공아! 나 8시에 대리러 올께, 그때까지 집 나가지 마라!!"
"아게어!(알겠어)"
"그럼,"
*끼익.."
(어두운 골목길을 향해 걸어가는 호이, 막다른 길에 다다르자, 돌아선다)
"나와"
"....."
"내가 가서 꺼내줄까?"
"..훗, 역시.."
"내 이름을 그 더러운 입에 담지말아라..후회할것이다"
"그러십니까?"
*파악* (잽싸개 되돌아서 그남자에 목을 낙아채는 호이)
"누가보냈지는 안다...이름을 대라"
"..화..용.."
"죽을지 알면서 왜 온거냐"
"...우..리..의..적..사..님을.."
"내놓으라고? 그건 못하지..."
"우..리의..것을..되..돌..려..받는게..무슨..죄냐..."
"호오...언제부터 사람이 소유물이 되었나?"
"..크읏.."
"잘들어라, 나, 그리고 연맹이 한명이라도 살아있는한, 너희들은 오공의 손끝하나 건드리지                    
못할것이다, 그럼 잘가라."
*뚜두둑*
"남은 두명은 들어라, 너희들이 본것과 들은것을 니건일에게 보고해라..."
*후다다닥*
"...두명은 너무 많지 않은가?"
(둘을 주워 던지는 호이)
*퍽*
"..아아...여름날씨군...아이스트림이나 먹으러 가볼까? ^-^"(무서운 표정)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맨날 제 이상한(!) 소설을 읽어주시는 손고쿠님 감사합니다...
친절하시게 리플도 매일 달아주시고...
흠......등장인물 소개서는 위에 따로 올리겠습니다
그럼!
(리플을 달아주시는 분들은 자동으로 호이 친구 목록에 들어갑니다!!)
9,10편은 과거잎니다..
하지만 가장 인기있는 캐릭타의 눈으로 쓸려고 하려는데...
제가 결정할 일이아니기에...
투표를 하겠습니다.
단, 오공은 않됩니다..
그 이유는..오공은 불과 2.3살 밖에 않됬었으니까요.
그리고, 고르시는 캐릭터에 따라서
이야기가 달라지지요..
하지만 정확한 과거는 등장인물 소개서랑 같이쓸 예정입니다.
그러면 많은 코맨트 달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