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또만나겠지 -7.5-
  • 조회 수: 979, 2008-02-06 03:45:11(2003-04-29)
  • *그동안 교실 밖에서는...*
    "오공, 어디가 아파요?"
    "...아픈게...아냐...ㅇ///ㅇ"
    "얼굴이 빨간데요 뭘,"
    "아,아니야~"
    "정, 그렇다면."
    "저기 팔계"
    "네?"
    "삼장하고 말해도되?"
    "그럼요..(삼장을 노려보는 팔계..무.섭.다)"
    "(찔끔)..."

    *팔계는 안으로 들어간다*

    "말해 줄려고 했던게 뭐야..?" ㅇ///ㅇ
    "(귀엽다~♡)..놀러 오라고"
    "어디?"
    "팔계네, 거기서 당분간 있기로 했으니까"
    "어, 그럼 오늘 저녁에 놀러갈께"
    (일어서는 오공)
    "야,"
    "응?" ㅇㅅㅇ
    "그..호이란 녀석..누구냐?"
    "..호이는.."
    "남의 뒤에서 욕을할래면, 좀 작게 말하는건 어때요? 늙.은.이?"
    "(빠직 -_-^)....오냐."
    "오정이 당신 별명이 많다고 가르쳐 주던데요? 땡중."
    "..이게.."
    "그만, 호이, 너 삼장 욕하지마, 삼장은 호이 욕하지 말고."
    "넌 저 카.사.노.바 가 네 친구보다 중요해?"
    "나한텐 둘다 소중해."
    "뭐, 그렇다면.."
    "-ㅅ-"
    "집에가자"
    "응!"
    *스르륵*
    "..!"
    "오공아, 오늘 팔계네 가지?"
    "응"
    "같이가자"
    "...밥많이 먹을꺼야?"
    "...아니, 네꺼 건들이지 않을테니 걱정마."
    "헤헤헤...알지? 난 너를 사.랑.한.다는거?"
    "그래, 알아 (아니까..이렇게 슬픈거야...)"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맨날 제 이상한(!) 소설을 읽어주시는 손고쿠님 감사합니다...
    감사를 표현하기위해서
    등장인물 소개서를 써서 올리겠습니다
    그렇게 복잡하진 않치만..
    9,10편 부터는 과거가 나오기 시작해서...
    감사하비낟!
    이 허접소설을 읽어주시는 님들!!

댓글 3

  • [레벨:24]id: KYO™

    2003.04.29 13:43

    과거~ >ㅁ< 과거가 좋수~ >ㅁ<
  • [레벨:9]id: 손고쿠

    2003.04.29 16:41

    과거라..종말 기대 되요
    오공 삼장 오정 팔계 호이의
    과거가 었땠을지 궁금 합니다*^^*
  • 강혜진

    2006.03.26 14:33

    와 기대된다 빨리 보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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