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또 만나겠지 -7-
  • 조회 수: 935, 2008-02-06 03:45:11(2003-04-29)
  • "팔계!"
    "안녕하세요 호이, 무슨일이에요?"
    "오공이 아프데."
    "아...오공은 어디에 있지요?."
    "바로 여기에 있어  참, 오공이 땡.중.삼.장 불러오래."
    "곧 나갈께요"

    *희미하게 오공은 소리친다.'내가 언제!!'*

    ....아픈게 아냐...
    그냥...흠분한거라고..!!
    하지만...
    호이가 무식해서 다행이야...
    내가 삼장을 불르러 가지 않아도 되잖아...
    나..삼장을 ...좋아하는걸까?...
    에이...ㅇ///ㅇ

    *또다시 생강에 잠긴 오공, 한편, 교실안에서는..*

    "삼장, 오공이 아프다네요...다녀올께요"
    "뭐? 아가전만해도.."
    "아.까,전?"
    "오정!...삼장이 말할리가 있겠어요?"
    "야..그런게 아니라.."
    "팔계!, 알잖아 이녀석은 하고도 남을 녀석이야!"
    "오정!"
    "알겟어..."
    "삼장, 한번더...한번더 밎겠어요...즉, 바보같은 짓을 하지 않는게 좋을껍니다..
    우리도 변했으니까요"
    "알겠다"
    "여어~오공이 아프다니깐!!"
    "네,네 갑니다!!"
    "저 녀석은 누구냐?"
    "이름은 호이입니다"
    "상관있을껍니다."
    "뭐?"
    "오공에게 있어서 우리들 다음으로 중요한 사람입니다."
    "...?"
    "당신이 이사간후...아니, 떠난후에..오공에가 가장큰힘이 되어 주었습니다."
    "...."
    "호이를 무시하지 않는게 좋으실 꺼비낟. 비밀이 많은 사람이니까요."
    "경고하는건가?"
    "글쎄요...받는사람에 따라 달르겠지요."
    "따라가줘?"
    "괜잖아요..."
    "하지만..그놈들.."
    "적에게 정보를 알리는일은...하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그 적이라는게 나인가?"
    (돌아서는 팔계. 교실문으로 나간다/ 삼장도)

    "야, 호이 나랑 이야기좀 하자"
    "네~♡"
    "하트는빼고"
    "그러져"
    "그놈들..움직임은 아직 없는건가?"
    "아직..큰움직임은 없는걸로 알고있는데요?"
    "왜...찾는거지?"
    "글쎄요...또다시 사용하고 싶은거 겠죠"
    "너...삼장을 믿냐?"
    "지금은.."
    "그런가.."
    "하지만..우리;는 바보가 아니지요"
    "역시..너란 녀석은.."
    "왜요? 너무 귀엽다고요?"
    "-_-..난...팔계가 왜 삼장을 불렀는지 알수가 없다...왜.."
    "난 알거 같네요..."
    "뭐?"
    "아니에요"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앗...이제는 호이가 수상하지요..
    흠...다음편에는 50-60%의 스토리가 벗겨질것같네요...
    이렇게 쓸려고 한게 아닌데..
    으~
    굉장히...3류소설로 내려간듯한 기분이..
    역시 읽어주셔서 감사하구요..
    포인트가 오늘로 500이 겨우 넘은 호이였습니다!!

댓글 3

  • [레벨:9]id: 손고쿠

    2003.04.29 06:55

    정말 재미있어요*^^*
  • [레벨:24]id: KYO™

    2003.04.29 13:27

    재밌어요~ >ㅁ<
    다음편 읽으러 뛰어가자!
  • [레벨:1]§만두와 찐빵§

    2004.01.07 15:43

    재미있어요^^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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