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이놈 이고..."
(빠각)
"하늘이 두렵지 않아 네녀석이 감히
오정을...."
"이 바보 원숭이 시끄럽게 굴지 말랬지!!!"
"하..하지만"
"하지만 뭐"
"하지만 저녀석이 집사의 신분으로 오정의 재산을 웁,웁!!"
"니가 사형 집행관 재복 이냐"
"그..그렇다."
"어이 우리 칼 넣고 애기 하는 것이 어때. 저녀석 에게 얼마를
받기로 했나"
"5백냥 이오"
(스윽)
" 헥헥헥"←오공

"여기 천냥이나 받어"
"엥"
"오정이 감옥에 있는동안 해입는일 없도록 해 알겠나"
"...;;"
"그리고 사흘뒤,
옥문을 열어두고
군줄들을 거두어 나라
오정이 탈옥하는 거외다"
"...."
"않그럼 희생이 커질거야"
(서벅)
"그렇지 애들아 훗훗"
"...;;;"
"알잖아 오정 뒤에는 양산박이 있다는 것을.."

(어느틈에 이렇게 모였지..)

"나도 굳이 힘쓸 필요도 없잖아
북경의 평화를 위해서 알아서해
난 상관 없으니"
"으윽...."
"얘들아 모두 흩어져라!!"
"옙"

(다음날 북경 성에선..)

"양산군이?!
눈 뜨고 오정을 탈옥 시키란 말이냐!!"
"ㅇ..예"

(고위 공무원들의
비상 대책 위원회가 열렸다)

"체면이 있지. 산적이 하라는대로 오정을 풀어줄순 없는일이오"
"북경이 불 바다가 되는 꼴을 보고 싶은게요?"
와글와글~

(그리고 공무원들 간의 의견 충돌이
일어났다)

"그까짓 산적을 두려워한단 말이오?!!"
쾅!!
"이 참에 산적 놈들을 싹 쓸어버리면 출세도
땅짚고 헤엄치기란 말이오!!"←무관ㅡ.ㅡ;;
출세.....

(결국 목소리 큰 사람의 의견을 따른 듯 하다)

"그런데 이길 자신이 있소."
"일단은 오정을 풀어주는 척하고 성밖에서
오정과 산적 무리들을 한번에 덮치면..."

"흥분명 이렇게 나올게 뻔~하다"↑(지금까지 삼장의 생각..)
"어이 팔계 문밖에 군사들이 도착 했나"
"걱정마세요.. 이미 진을 치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성 내에서 잠입한 두령들도 모두 제 위치에 있습니다"
"삼장아~ 삼장의 친구들은 어찌다 꼭 '산적' 같아."

쿨럭쿨럭....
.............................................................................................................................................
"''''''''''''''''''''''''''''''''''''''''''''''''''''''''''''''''''''''''''''''''''''''''''''''''''''''''''''''''''''''''''''''''''''''''''''
다음 편을 기대해 주시고
KYO™ 님
∑미서년살앙™ 님
핫도그사마 님
코멘트 남겨 주셔서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