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적막강산-2-
  • [레벨:9]id: 손고쿠
    조회 수: 504, 2008-02-06 03:45:09(2003-04-26)
  • (한달 전의 일...)

    "반역자 오정은 순순히 오라를 받아라"
    "오정 관군이 집 안까지들어 닥쳤어 오정이 산적과
    내통하다니... 누가 그런 헛소리를...!!
    "소란떨지마 오공 드디어 올 것이 왔다"
    '어떤녀석이 분거야 잡히긴만 해봐라
    죽여줄꺼야'

    (오정 그는 산적과 내통 하고 있었다)

    "오정은 북경 대명부 제일 가는 부호에 문벌도 좋고,
    인망도 넓고, 무예도 출중하다고 절대로 산적따위와
    내통할리 없잖아 이건 누명이야 누.명."
    ".....(뜨끔)"
    "ㅡㅡ::"← 관병1
    "오정
    걱정마
    오공이 지켜줄께"
    "오공.. 내 곱게 갈란다
    민망하면서도 기쁘다유.유"←(감격)
    "엥~"
    "내가 간뒤에 봐"
    "오오정~"

    '"잘키우셨구랴"←관병2
    "...ㅡㅡ;;"

    "오정어엉~ 아 맞다 쪽지!!"

    [남쪽에서
    도와줄 사람이
    올것이다]
    "오정 글씨 차 못쓰는군 이라고 말할
    시간이 없다 빨리 가야겠다"

    "난 그집에서 나와서
    여태까지 남문 쪽에서 사람이 오길
    기다렸어"
    "....;;"

    (삼장이 바로 그 내통한 산적이다)

    '절대로 사실을 말하면 안돼겠군..'

    "좋다 오공 우리 힘을 함쳐 오정을 구하자!!!"
    "응!!"
    "하지만....
    지속되는 평화 속에서 세상은 타락되고
    벼슬아치들은 술과 놀이에 빠져서 백성을
    볼보지 않고, 건달이 벼락출세하여 호결들이
    탄압하여...(기타 등등..)"
    '어..어렵고 길다 좋은 예기 있가봐'
    "일단은.."
    "일단은 뭐"
    "뇌물을 써보자"
    "삼장아 근데 뇌물이 뭐야"
    "입닥치고 잘보고 있어"

    "그러니까. 체복나리 께서 사형집행을 좀 더
    당겨주실 수 없을까 하고요.."
    "음..."

    (오정의 집사 이고)

    "사례금은 여기.."
    "오정의 재산을 송두리째 가로채고
    이건 너무 가볍지 않나 후후.."

    (사형집행관 채복)

    "우선 500냥은 어떨까?"
    "네 내일 준비하죠(도둑놈)"
    "후후"
    "그럼전 이만..."
    "잠깐 기다려라 이고....!!"

    이목소리의 주인은...
    다음편에 계속....

    -=-=-=-=-=-=-=-=-=-=-=-=-=-=-=-=-=-=-=-=-=-=-=-=-=-=-=-=-=-=-=-=-=-=-=-=-=-=-=-=-=-=-=-=-=-=-=

    재미 있게 읽어 주시고 코멘트 남겨주신
    KYO™ 님
    타이님 정말 감사 합니다

댓글 3

  • [레벨:24]id: KYO™

    2003.04.26 19:50

    누구지?? 궁금하다~
    다음편 주세요~ >ㅁ<
  • [레벨:8]∑미서년살앙™

    2003.04.26 19:52

    고쿠님..
    저의 이 딸리는 머리로선 이해가 되지않는 1편...-ㅁ-;;
    비록 이해는 가지 않으나...
    글빨이 죽입니다!+ㅁ+
  • 핫도그사마

    2003.04.26 19:59

    읽다가 긴박해서 숨차 죽는줄 알았네요 ;ㅁ;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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