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또 만나겠지 -4-
  • 조회 수: 845, 2008-02-06 03:45:08(2003-04-26)
  • "헥헥..."
    "야..저 선생이 너 잡으러..다니던..사람이냐...오늘 아침에?"
    "..어.."
    "아아...숨차."
    "흠...야, 점심시간 얼마 않남었어, 갈거야 말꺼야?"
    "..가자"
    정말,,,삼장일까??
    아아..궁금하다..하지만..삼장이 연락없이 올리가 없어..
    만약에...삼장이 연락을 했는데..
    울 엄마가(관세음) 막았으면 어떡하지...?
    하긴 엄마는 삼장을 싫어했어..
    너무 똑똑하데나?
    으~ 머리가 빠게질꺼 같아.
    ...팔계랑 오정 반이라고?
    ...도시락....배고파...
    *이런 저런 생각릉 하던 우리의 오공, 드디어 3학년 교실에 왔다*

    "앗, 오공..왔네요"
    "앗 팔계!,...나 배고파.."
    "여기서 기달려요 오공."
    " 나 들어갈래."
    " 않되요, 오공..."
    "엇 바보원숭이"
    "바보...원숭이..아야...아, 이젠 힘도 없어. 너무 배고파"
    "식충원숭이"
    "오정하고 팔계, 그만하고요"
    "어이, 호이왔네."
    "헤헤헤 안녕, 오정, 팔계"
    "어서 와요"
    "잘있었냐?"
    "네...앗, 이러고 있을때가 아니라 전학생 보러 왔어요"
    "..응, 근데..배가 더 고파"

    용감한 호이는 오정과 팔계를 헤집고 간다..
    "와...금발 맞아, 오공아, 빨랑와봐!!"
    "오공?"
    "야, 오공아, 목소리도 허스키해!!!"
    "으...배고파.."
    "..."
    "!"

    "돌아..왔구나..."
    "그래,,,잘잇었냐?"
    "흠...아는사이?!!"

    그렇게, 다시만났다.
    어색했지만...

    *때르르르릉*
    "엇, 종이다!! 오공아!!"
    "어...가!!"
    도시락을 손에 들고 죽어라 뛰었다.
    또 지각하면 그 선생 만날꺼 같아서.

    "삼장, 아시죠?"
    "어"
    "바보 원숭이한테 말하지마..., 그놈...아마도 슬퍼서 죽을꺼다"
    "왜 돌아왔어요?..그렇게 말 했잖아요. 오지 말라고"
    "곧..돌아 갈꺼야, 그냥..."
    "야,야 그만해, 집에가서 이야기 하지?"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캬아...
    힘들어요...
    무슨일이 잇엇을까요...
    삼장하고 팔계하고 무슨일이까요...
    아이디아가...!!!

댓글 4

  • [레벨:24]id: KYO™

    2003.04.26 14:03

    무슨일인거야? 삼장에게 무슨일이...
  • 핫도그사마

    2003.04.26 15:38

    ;ㅁ;?????? 궁금궁금
  • 돌아온 genjo

    2003.04.26 16:23

    혹..시한부 목숨..?

    아닐거야....;;
  • Angelica

    2003.04.26 18:27

    삼장과 팔계하고 무슨일이냐구요??
    우후훗.. 사실 삼장하고 팔계는 숨겨진 연인!
    [농담입니다, 돌 내려놓아주세요;]
    쿨럭... 그런데 정말 무슨일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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