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또만나겠지 -3-
  • 조회 수: 996, 2008-02-06 03:45:08(2003-04-26)
  • "이놈, 첫날부터 지각이냣!!!"
    "아악, 잘못했어요..봐주세요!!"

    "..오정..벌써 몇바퀴 째에요?"
    "...몰라..아마도 10-13바퀴?"
    "맨날 배고프다고 하면서..잘뛰네요..그쵸?"
    "어...체육도 그런데 뭘..둘다 천날부터 무슨짓인지..."
    "오공은 오늘이 입학이죠?"
    "어"
    "..알아요 오공? 삼장이 오늘.."
    "알아..저 바보 원숭이 한텐 않말해 줬지."
    "잘했어요."
    *띠리리리링~*
    "수업종이네요..들어가죠?"
    "그러지뭐...근데 원숭이는?"
    "괜찮을 꺼에요."
    "흠...그런가?"

    "어, 야 바퀴벌래 기다려!!!"
    "잡았다, 이놈, 도망을 칠려고 해?"
    "으앗!! 잘못했어요~"

    아아..오늘하루도 벌로 시작한다. 근데 벌스는것도 재미있다
    팔계가 와서 먹여주니까.

    "여어 오늘도 잡였냐?"
    "앗, 호이!!" (작가의 농간)
    "흠...무겁지 않냐?"
    "장난하냐?"
    "뭐, 그럴려고 그런건 아니고, 너 들었냐?"
    "뭐 ,ㅇㅅㅇ?"
    "팔계하고 오정반에 전학온 아이가 잇대."
    "정말?"
    "지금 보러가는 중이야...금발에 보라색눈이래."
    "뭐??"
    "이상하지? 그런 외모가 어디있냐?"
    "정말이야?"
    "나도 확인하러 가는 중이잖아, 따라올래?"
    "응,"ㅇㅅㅇ
    "참, 그러고 보니 니가 해어진 사람하고 비슷한거 같다..이름이...삼장이었나?"
    "어"
    "그럼 가보자!"
    "야, 기다려~!!!"
    *퍽*
    "엇?"
    "너! 오늘아침에 뛰어다니던놈!!"
    "아앗! 뛰어!!!"
    "어? 뭐라고?"

댓글 2

  • [레벨:24]id: KYO™

    2003.04.26 14:02

    누굴까요~? (니가 작가냐?!)
  • Angelica

    2003.04.26 18:28

    쿄우 이녀석은 첫빵을 안한데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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