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케케.-_-;;오랜만에 소설을 쓰나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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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얌마..돈 내놔+ㅁ+"


"돈 없는데요...;ㅁ;"


(퉷-)


"짜식..

10원 나올때 마다 5대씩이다?

엉?+ㅁ+"


뭐 하냐고 물었소이까?


뭘하긴 뭘해-!!


돈 구걸하는 중이지..흠..요새 경제가 많이 나빠져서 말이야..


나 같은 사람들은 살라는건지..말라는 건지 모르겠다니까..


아니 이 자식!!그래도 돈 안 내놔?


"...살려주세요..;ㅁ;.."


"..돈 내놓으면 살려주지~♡"


허참..이 손.오.공 님에게도


인내심의 한계가 있단 말이다..이놈아..


안 그래도 4일쩨 굶고 있어서..뱃가죽이 등에 달라붙겠는데..


"...죽이세요.."


"...죽어버려...저기 시궁창에 코 박고..


에이..더러운 놈 안 뜯는다 안 뜯어-!!치사한 것.."


젠장..오늘도 큰 건수 하나 없네.


이럴 줄 알았으면..ㅇㅅㅇ..;;그냥 가출하지 말걸..


그냥..개길껄...


"..여..가출소년...?!"


언 넘이여~!!


"....뭐냐..이 버터놈아.."


난 막 째려보면서 했지..이러며는 대부분 기가 약간 수축되더라고~-_-v


"쿡..아까 그거 잘 영상으로 모셔두었지..


어때..?멋지게..꼬발려줄까.?"


뭐...뭣이 어쩌고 저째?+ㅁ+


"...살려주세요..;ㅁ;


전 아직 18살의 불쌍한 청소년이랍니다..


부모님의 핍박에 이렇게 쫓겨난거랍니다..살려주세요..


당신은 이 어린 아니 순진한 어린양을 보며..불쌍하다는 생각도 안 드나요..?


네..?"


최대한 비굴모드....;;


"..네가 어린이냐...?


몰라..우리 써글놈의 빡빡이가 너 잡아오랜다~


가자^ㅁ^"


(덥썩-)


"에에에에에엑?!!!!!"


순간적으로 일어난..일인것이냐...뭐냐...


내가 왜 이 버터남의 가슴팎...그것도 털이 많은곳에


왜 안겨있는거냐고~오!!!!+ㅁ+


으..이 털..좀 깎아라 깎아..!!이 더듬이 달린..뭐시냐..꼭 바퀴벌레 같은 놈아+ㅁ+


"아..이 털 멋있지?^ㅁ^


약 5년동안 고이~고이~길러온거라고~


멋있지?너도 만들어줄까?이번에 새로 개발한 약이 이거 생겨나게 하는건데..


일명"너도 해봐-!!여자들이 홀랑 넘어오는 털모제~"라는 거야


어때?"


"...시...싫어....요..."


우에에에에엑...차라리 내가 트렌스젠더가 되고 만다..으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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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ㅁㅇ;;이거..내가 왜 썼을까..?그냥 점수를 높이기 위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