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오늘 이사간데...잘있어라, 바보원숭이."
"가지 않으면 않되?...내 찐빵 줄게 가지마라"
...오공이 말했다...큰눈에 눈물이 고이면서
".....나중에 또만나겠지..."
중얼거리면서 돌아섰다...나도 울것같아서.
그게 내가 10살때 이야기다
그렇게해서 10년이 지나갔다.

"..10년 만이군.."
보라색의 눈, 눈부신 금발...
모든사람들은 날 이렇게 본다..
하긴 나같이 생긴놈이 어디에 또 있겠나?
(삼장 왕자병 아니에요!!)

"고등학교가나?..16살 이면?"
오공은 내가 돌아온것을 알고있을까?
아니, 신경이나 쓸까?
하긴...10년동안이나 외국에 가있었으니...
게다가 연락도 한번 않했지...
기억이나 할까?...
흠...가기는 가야지...그녀석 때문에 왔으니까.
시간이..별로 없어...

-1주일전-
"hey, wasup?"
"did you get the ticket?"[삼장]
"yeah, why do you need it for?"
"I'm going back."[삼장]
"why? I thought you hated that country"
" I do but I made a promise, and I'm planning to keep it."[삼장]
"to whom?"
*click*[총을 꺼내드는 삼장!]
"hey hey, no need to get ugly, eh?"
"jsut let them know I'm going back. got it?"[삼장]
"okay, well take care"
"..."

...흠...이런거 해보고 시펏어요!!!
(영어 쓰는거...)
니들...않좋아 하시면 쪾지 주세요..
한국어로 당장 봐꾸겠습니다!!!
역시 소설은 쓰지 않는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