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10.01.24 16:23
많이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들 받으세요.
정말 오랜만입니다.
많은 세월이 흘렀는데 변함없이 찾아주시는 원로 분들이 아직도 있다는 사실에 매우 놀랐습니다.
얘기가 나오니 기억이 새록새록 피어 오르는군요. 왁자지껄 했었던 그 시절이...
세월은 유유히 흘러간다는 사실이 정말 여러모로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때문에 화려했던 최유기 세상도 문을 닫았고 중학생이었던 저도 군대에 가고 벌써는 병장을 바라보고 있다니. 과연 올까 하던 2010년이 정말로 왔어요. ^^;
예전을 그리워할 수 있는 아련한 추억이 있다는 사실은 분명 푸근한 일 같습니다.
과거를 그리워하는만큼 미래에 이르러 그때가서 과거인 현재를 그리워 할 날이 또 올테니 그때가서 아쉬움이 없도록 현재를 충실히 즐겨야겠어요.
당시 대다수의 여러분이 학생이었지만 반십년의 세월이 흐른 지금에 이르러서는 저를 포함하여 대부분 성인이 되셨을 텐데요.
언젠가 모임을 한번 갖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기회가 된다면 부족한 제 연주 For real 도 한번 들려드릴 거구요. ^^
정말 오랜만입니다.
많은 세월이 흘렀는데 변함없이 찾아주시는 원로 분들이 아직도 있다는 사실에 매우 놀랐습니다.
얘기가 나오니 기억이 새록새록 피어 오르는군요. 왁자지껄 했었던 그 시절이...
세월은 유유히 흘러간다는 사실이 정말 여러모로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때문에 화려했던 최유기 세상도 문을 닫았고 중학생이었던 저도 군대에 가고 벌써는 병장을 바라보고 있다니. 과연 올까 하던 2010년이 정말로 왔어요. ^^;
예전을 그리워할 수 있는 아련한 추억이 있다는 사실은 분명 푸근한 일 같습니다.
과거를 그리워하는만큼 미래에 이르러 그때가서 과거인 현재를 그리워 할 날이 또 올테니 그때가서 아쉬움이 없도록 현재를 충실히 즐겨야겠어요.
당시 대다수의 여러분이 학생이었지만 반십년의 세월이 흐른 지금에 이르러서는 저를 포함하여 대부분 성인이 되셨을 텐데요.
언젠가 모임을 한번 갖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기회가 된다면 부족한 제 연주 For real 도 한번 들려드릴 거구요. ^^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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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27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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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
2010.02.01 00:46
우와 저도 모임갖고싶어요!!!!ㅠ.ㅠ우니님도 새해복 많이받으세요! -
![[레벨:7]](http://saiyuki.co.kr/zbxe/modules/point/icons/default/7.gif "포인트:25124point (2%), 레벨:7/30")
2010.02.02 13:39
무섭도록 지나가는게,, 시간인거니까요,.,,,,,,
우니오라버니의 연주를 꼭 듣고싶은 저로써는 그 모임 꼭 했으면 하는 작은 바램이....
한달 늦었지만< 우니오라버니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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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이엔[EN]](http://saiyuki.co.kr/zbxe/files/member_extra_info/image_name/579/010/10579.gif "id: 이엔[EN]")
2010.02.07 03:55
헉 우니님도 너무 늦었지만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
![[레벨:18]](http://saiyuki.co.kr/zbxe/modules/point/icons/default/18.gif "포인트:82250point (45%), 레벨:18/30")
유랑 2010.02.07 17:08
와우! 우니오빠 간만이네★
...너무 늦긴했지만 설날이 얼마 안남았으니까 무효..새해복많이 받아~ 나도 이미 성인됬고 ㅋㅋ -
랄까..여기도 오랜만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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