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하하하하,

2008.03.30 20:35

[레벨:6]id: 치아키 조회 수:3600






금요일날 신체 검사........

몸무게는 그대로인데... 키가 170이 되어버렸어....



드디어..... 170......

맨날 168이라고 우기고 다녔는데...... 이제 우길 수 도 없겠네 -_-




여기저기 공부하라는 소리~
(이제 수업시간에 떠들면




"너네 인딴식으로 해서 대학 어디 갈래?!"



..... 그래도 애들은 떠든다 -ㅠ- )














흐아... 아직 현실을 못깨우쳐서 이렇게 공부해도

대학교 좋은데 갈 수 있을 것 같해....

우야지.... ㄷㄷㄷ


















신체 검사하다가 동생 시계 유리 깨버렸어 -_-

난 이제 디질랜드....
















흐아아아아아아아.,

교복도 터져버렸다

바느질 젬병인데 다시 꼬매니깐 더 웃기다 <






















근데 CA이는 테디베어부~

바느질 어카지... ㄷㄷ



























배고파서 롯데리아에 알바하는 친구 찾아갔다가

4시간동안 아무것도 못 얻어먹고 창밖에만 봤는데....

중학생 애들 머리가 다 똑같아서 혼자 웃겨 죽는 줄 알았어 ㄲㄲ
























이런저런 얘기~
낭랑 18세인데 달라진건 없네
그냥 미술학원만 더 열심히 다니고
일요일에는 여전히 학원가서 단어 300개씩 시험보고

그런거지 뭐

























반복되는 일상이 지루하진 않는건 그래도

학교에서 친구들과 맨날 다르게 논다는거



























학교가 답답하긴 하지만 그래도 사람들이 있고

얘기하고 웃고 노니깐


왠지 더 좋아



































P,S 아놔 오랜만에 분위기 잡는 얘기 >_<
      왠지 내 이미지가 업업 되는 느낌은 나 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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