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11.11 12:55
오랜만에 들어왔는데 그동안 올라온 글이 별로 없는 걸 보면.ㅎㅎ
십년전 오늘 한참 우니동 활동을 하고 있었는데,
십년이 지난 지금 이렇게 우니동에 들어와 글을 쓰고 있으니 감회가 새롭다.
당시에 대학생이었던 사람들은 상당수가 결혼을 했을 것이고
또래들은 열심히 돈을 벌고 있을 것이고
보다 어렸던 친구들은 대학교를 다니고 있겠지? 우와.
너희들의 소식이 궁금하지만 우리들이 너무 바빠서 마주치기가 하늘의 별따기네.
바람이 차더라. 옷 따숩게 입고 건강히 지내고 있어. 다음에 또 올게.
쓰고보니 편지같네.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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