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8.21 15:40
여러분 모두 안녕.
무더운 날씨 속에 모두들 더위 먹지 않고 잘 지내고 있나요?
12살이던 제가 어느새 곧 서른을 앞두고 있어요.
어릴 적에 만났던 모두가 잘 지내고 있는지 문득 생각나 찾아왔어요.
게시판의 익숙했던 닉네임들을 보니 옛 추억이 많이 떠올랐어요.
토요일이던가, 일요일이던가 저녁때부터 시작하던 단체채팅을
새벽까지 이어나가던 일이라던가.
가끔 모두가 그때 처럼 모여서 이야기를 나누며 밤을 지낸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렇게 생각한 적이 많이 있어요.
정말 한번이라도 모두가 모여서 이야기를 나누면 정말 좋을텐데
그때 처럼 되기는 이제 힘들겠죠?
다음에 또 생각나면 찾아올게요.
다들 항상 건강챙기고 항상 행복하세요 ^ㅅ^
다들 너무 보고 싶어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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