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여전히 잘있네...

2010.11.20 21:52

[레벨:8]id: N-top 조회 수:3883

아니메피스에서 잘 놀다가..  커뮤니티 - 메뉴란 맨마지막에 있는. 원로원..

우니동....

다시 보니 반갑군아... 어쩌다 들리게 되지만.... 으음..


뭐.. 혼잣말.. 중얼거려 볼까나... 아무도 모르는.. 사정이라도.ㅎㅎ


으음. .일단....  여기에는 없지만... 생일을 맞이한 나의 친구에게...

미안.. 내가 힘들다는 핑계로.. 내일 너의 생일을 챙겨주지 못하는군아..

정말 미안...  롯데월드는.... 다음에. .꼭 가자꾼아....

ㅎㅎ 그렇다고. 문자로 못된 지지베라니.. 이녀석...  그래도....

늦게라도 너의  생일은 꼭 챙겨줄꺼라고.ㅎㅎ


뭐..너한테는... 의미 없으려나....긁적... 뭐.. 니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내가 이렇게 사과를 해보지만..

전해지지 않는다는게. .안타까울뿐이고.. 난 숨기만 하네...



ㅎㅎ 다음엔.. 꼭 챙겨줄테니 그땐 같이 있자고!! 친구!!


뭐... 아무도 모르는 사정 이야기는 여기까지랄까....


몸도.,.힘들고~ 마음도 힘들고~ 워크샵 갔다와서. 뭔가 홀가분해졌다고 생각했지만.. 아닐지도 ..모르고..

아니면.. 아무생각도 안하고 있는걸지도 모르겠다...



그래... 아무생각하지 않고... 이렇게라도 멍때려보고 싶어.. 그냥...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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